16세기 후반의 지도부터 조작, 가짜 역사로 세뇌
(마이애미=코리이위클리) 김현철 기자 = 오랫동안 가짜 역사에 세뇌된 우리들이라 현재의 한민족 대부분은 우리 조상의 나라 대조선의 황제국 '동국조선' COREA(KOREA라 표기한 것은 얼마 되지 않았음)가 19세기 후반까지 현재의 한반도 등 광활한 아시아 대륙과 현재의 남북미주, 아프리카, 호주 등 전 세계 3천여 대소국 및 지역을 지배한 세계 패권 국가일 뿐 아니라, 북미 대륙에 다른 아시아 나라들과 함께 건재했음을 믿으려하지 않을 것이다.
동아일보 창간호(1920,4,1) 뒤쪽(2페이지)‘동아시아의 바다‘(東亞海) 란에 실린 글 중, ’우리 땅을 조각 나누어 6대주라 하니 동쪽에 아시아, 서에 유럽, 아프리카, 남북 아메리카, 남에는 오세아니아(호주 등, 대양주)이니 ... 역사를 읽는 이들이 인정한다‘는 내용으로 보아, 동아 창간 당시의 지식층은 우리 대조선의 역사를 알고 있었다는 뜻이다.
우리 역사의 기원을 알 수 있는 상고사를 기록한 역사책(史書)으로는 ‘규원사화’, ‘환단고기’, ‘단기고사’ 등이 있는데 그 중 규원사화(揆園史話)에 “무릇 조선의 땅은 북으로는 대황(大荒 = 현 북극해, 파도가 집덩이만 하게 ‘거칠’어 대황이라 했음)과 연결돼 있어 얼어붙은 하늘과 빙판 같은 땅이 우리의 퇴로를 끊고 서쪽으로는 몽골과 접하니 만리에 뻗친 사막이 우리의 왼쪽(서쪽)으로 뻗은 팔뚝을 끊고 ... ”라고 당시 우리나라의 경계를 표현하고 있다.
지리, 역사, 종교, 문학, 철학, 민족, 민속, 동물, 광물, 의약 등을 포괄하는 백과전서 성격의 문헌인 ‘산해경‘(山海經)에도 “동해의 안쪽 북해(북극해=대황)의 모퉁이에 나라가 있는데 이름을 조선이라 한다”고 했으니 규원사화 내용과 일치한다. 현재의 한반도는 북쪽에 바다가 없고 서쪽에 접한 것은 몽골도 사막도 아닌 서해바다 뿐이다. 즉, 현 한반도는 옛 우리나라인 ’동국대조선‘ 자체가 아니라는 뜻이다. 이러한 역사를 국민들이 아는 게 싫어 이조 때 5만여권의 역사책과 지도를 모두 강제로 수거했고 역사서적을 집에 보관만 해도 발각되면 사형에 처했다.
김종문, 한조선, 강병규, 장세동 등 고지도 연구가와 ‘대조선역사재단’ 관련 역사학자들에 따르면, 1507년, 유럽의 마르틴 발트제뮐러(Martin Waldseemüller) 회사가 제작한 고지도와 1531년에 제작된 오론티우스 피네우스(Orontius Fineus) 회사의 지도, 또 1846년의 에드워드 퀸(Edward Quin) 회사의 지도 등에는 현재 한반도 남부에 있는 KOREA의 옛 대국시절이던 “대조선 황제국 동국조선”(COREA= 大朝鮮)의 중요지명들 그리고 다른 아시아 국가들 이름이 모두 현 북미주 땅에 명시돼 있다.
▲ 대부분의 지도들이 이미 조작됐음에도 드물게 1655년 유럽 아놀드 콜롬(Arnold Colom)사의 지도에 명시된 북미대륙 북단에 1, 몽골(Mongal), 2, 일본(Iapan), 3, 대조선(COREA)이 있어 규원사화, 산해경의 설명과 일치한다. 이 밖에 현 미국 중부 오클라호마, 아칸소 등을 중심으로 대조선 COREA Fabre(라틴어로 평원)의 이름이 명시돼 있는데 이 밖에도 미시시피강 서쪽으로 세군데 등 모두 5개처에 이 Corea Fabre 지명이 보인다. |
이 고지도 상에는 북미주 대륙에 대조선(COREA), 그리고 대조선의 부속국가인 중국(China), 몽골(Mongal), 플로리다(Tarra Florida), 서하(TANGUTE, 西夏), 북중국 거란(Catay, 契丹), 남중국 만지(Mansi, 蠻子), 태백(Tebeq, 太白), 발해(Parias, 渤海) 등 지명들이 모두 북미 대륙에 있다. 이 중 플로리다(Tarra Florida)만 현재의 지명과 위치가 일치한다. 현재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은 물론, 전 남북미주에 이민 와서 살고 있는 우리 동포들은, 남의 나라에서 살고 있는 게 아니라 실은 위대한 우리 조상 땅인데 억울하게 교활한 백인들에게 빼앗긴 우리들의 옛 땅에 살고 있다는 긍지를 이제부터라도 지니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대한민국(KOREA) 등 전 세계 국가들의 위치 정보는 유럽 중심의 백인들이 1570년 이후에, 그 전의 옛 지도를 거의 전부 없애고 자기네 입맛에 맞춰 새 지도를 조작해, 전 세계에 퍼트린 수많은 지도들 및 가짜 역사 교육에 세뇌된 결과다. 원래 COREA가 KOREA로 바뀐 이유도 여러 설이 있지만, 그 중, 일본이 19세기 말 영향력을 발휘하게 되자 강대국들 지도층을 동원해서 알파벳 순으로 COREA의 C 뒤에 Japan이 오는 게 싫어서 Japan의 첫 자 J 뒤에 있는 K의 Korea로 바꿨다는 게 가장 설득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 온다.
백인들이 세계지도를 조작한 목적은 태조대왕(이성계)이 고려말, 동방을 통일, 건국한 대조선이 전 세계 패권국가로 남북미대륙,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호주 등 전 세계 대부분을 다스리던 대조선의 황제국이었고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동방의 대제국이었음을 감추기 위해서였다.
남북미 대륙에 나라가 없는 "야만인 아메리카 인디언"(원주민)들이 살았다는 내용이나, ‘1492년에 콜럼버스가 처음 미 대륙을 발견했다’는 내용 등 현재 우리가 배우고 있는 역사는 모두 백인들이 거짓 역사를 조작한 가짜 역사로, 사실은 컬럼버스가 당시의 구 기독교 성직자들을 앞세워 COREA 등 아시아 국가들이 존재했던 남북미 대륙을 백인들이 침략할 수 있게 길을 열어 주었던 것이다. 콜럼버스가 표현한 ‘야만인’도 사실은 상당 수준의 문명을 지녔던 우리 민족 등 아시안들이었다.
또 이 고지도들에 따르면, 현재 아시아 대부분의 나라들이 그 당시에도 현재처럼 현 위치에 존재했고, 그 중 COREA는 북미 대륙 외에도 현재의 한반도와 그 북쪽 만주 등에 뻗쳐있는 광활한 대국이었으며 현 아시아 대륙과 북미 대륙이 베링해협이 없는 거대한 하나의 연결된, 전체가 ‘아시아 대륙’이었다.
또, 원래의 몽골(Mongal)은 현 베링해협 근처에 있었고 몽골과 북미주 사이에는 광활한 사막이 펼쳐져 있었다. 1500년대 중반에 백인들이 50만에 달하는 대조선인들을 동원해서 대지진으로 거의 물에 침수된 현 베링해협을 만들었고 그 후 시간이 흐르면서 수면이 130미터 이상 상승하자 두 대륙의 거리가 현재의 82킬로미터로 넓어졌다. 그런데 백인들은 이것조차 수백 킬로미터나 떨어진 것처럼 거짓 지도를 만들고 있음은 남북미대륙이 아시아대륙과 연결돼 자유자재로 아시안들이 왕래했음을 숨기려는 의도일 것이다. 그 후 백인들은 남북미 대륙의 한민족 등 아시안 약 2억 인구를 학살한 후 현재의 미국과 캐나다를 건국했다.
따라서 대조선의 황제국 '동국조선' COREA의 위치도 현 한반도 안으로 밀어 넣어 소국을 만들고, 몽골도 현 한반도의 북서쪽, 즉 현재의 유라시아 중앙부로 강제 이동시켰다.
요수(遼水=요하)의 경우는, 조선왕조실록 성종12년 10월17일 양성지의 상언에 “우리나라는 요수(遼水)의 동쪽 장백산(長白山)의 남쪽에 있어서 3면이 바다(고지도 참조)와 접하고 한쪽만이 육지에 연달아 있으며 지역의 넓이가 수만리(幾於萬里)나 된다.”고 했는데, 이 "수만리"라는 표현을 보더라도 이는 북미주 대륙 전체를 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백인들의 조작으로 현재의 몽골 땅에 지명을 조작함으로써 요수는 현 몽골남쪽에서 찾아야 했으나 끝내 찾을 수 없었다. 현 사학계에서 요수의 위치를 찾지 못하는 이유는 요수가 대지진으로 베링해협이 생기면서 사라졌기 때문이라는 게 고지도 연구가들의 주장이다.
알래스카 서남쪽에 있었던 서하(탕구트,Tangute)는 6세기부터 14세기에 걸쳐 중국 북서부에서 활약하던 티베트계 유목 민족이 세운 국가로 그 서하가 옛날, 북미에 있었음은 대조선의 황제국 '동국조선' COREA 소속의 중국이 북미에 있었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거란(Catay)은, 칭기즈칸(1155~1227) 시대 이후의 북중국이었으며 전 세계를 다스리던 대조선의 황제국 '동국조선'의 북중국이기도 했다. 또 우리선조들의 만주는 현 미국 서부에 만주 왕조(Manchu Dynasty)로 명시돼 있으나 현재의 한반도 위쪽의 만주로 지명과 위치가 이동된 것이다.
태백산(太白山)의 경우, 현 한국의 태백산은 원래의 태백산이 아니다. 우리민족은 현 중국 등 세계 여러 곳에 고구려, 백제, 신라 등 여러 나라를 이루고 살며 여러 곳에 태백산을 가지고 있었다. 이 고지도상에도 대조선의 황제국 '동국조선' COREA의 태백산은 북미의 북서쪽에 위치했으며 태백산, 장백산, 백두산(현 6194m의 미 최고봉 메킨리산)의 위치는 북미의 서부에서 록키산맥을 따라 알래스카까지 이어져있었다.
해동성국(海東盛國) 발해(渤海)는, 고구려의 계승국가로써 698~926년의 220여 년간 현아시아 동북지역에서 북미까지 통치했던 대제국으로 북미에 있던 신라를 압박해 남미로 몰아버린 남북국시대의 대제국이었다. 16세기 지도상에 남미의 신라(Silla)와 북미의 발해(Parias)는 다른 지명들로 미루어 남신라 북발해임을 알 수 있다.
중남미 대륙의 지명들인 자마이카, 유카탄, 메시고, 브라질, 쿠바 등 현재와 똑같은 위치에 지명들이 이 고지도 상에는 그대로 있고, 북미의 북쪽에 그린란드(Greenland)가 지금처럼 같은 위치에 있음은 이 지도들의 신빙성을 더 해준다.
고지도들이 이외에도 너무나 많은 정보들을 담고 있다고 밝힌 고지도 전문가들은, 세계사 조작으로 빼앗겨 잃어버린 대조선 COREA의 찬란한 역사를 회복할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이며, “우리민족은 별 볼일 없는 민족이 아니고 위대한 민족이요, 한반도의 약소국가가 아니고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패권 국가였다”고 강조한다. 이들은 또, 오늘 날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는 친일파도 빨갱이도 아닌 사대주의 매국노들로서, 역사를 빼앗기고 가짜 역사를 조작 당했음에도, 사대주의 역사학자들이 주름잡고 있는 한국의 제도권 역사학계는 이렇게 뚜렷한 증거들을 진지하게 들여다보지도 않고 우리의 참 역사를 위사(僞史)로 몰아 무조건 배척하고 있음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조상의 역사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은 유튜브(youtube.com)에서 ‘대조선역사강의’를 치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 미국 남북전쟁(1861~1865) 때 북군(대통령 링컨)이 사용한 깃발 중 하나로 13개 별판에 ‘COREA’'1871'이라 쓰여 있다. 당시 패전 후에도 계속 저항하던 남부군 리 장군에 맞서 북군은 1871년까지는 COREA를 완전 정복하겠다는 뜻의 깃발이다. 믿어지지 않겠지만, 조작된 역사에는 남부군(사령관 로버트 리 장군은 전주 이씨로 알려져 있다)이 백인들인 것처럼 조작했으나 실제로는 COREAN(대조선인)이 19세기 말 경까지 미 남중서부를 지배하고 있었음을 말 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