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공안부와 중앙텔레비죤방송국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제 5기 전국《내가 가장 사랑하는 인민경찰》평선결과발표 및 시상식이 북경에서 있었다. 왕청현의 최광일이 전국 10명 《내가 가장 사랑하는 인민경찰》중의 한사람으로 뽑혔다.
길림성의 우용, 오명성, 변봉산 등 3명은 《전국 최우수》후보상을 받고 4일, 최광일과 함께 장춘으로 돌아왔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왕청현공안국 교통대대 도시구역중대 지도원으로 있는 최광일은 뇨독증으로 앓고있는 몸이지만 굳건히 일터를 지켜 인민들의 애대를 받고있다. 이번에 최광일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인민경찰》의 영예를 받은 기타 9명과 함께 《전국공안계통1급영웅모범》의 영예칭호도 수여받았다.
20명 특별상 수상자들이《전국공안계통2급영웅모범》영예칭호를 수여받았으며 길림성의 장춘시공안국 특수경찰지대 지대장 우용, 통화현공안국 광화파출소 소장 오명성, 길림성삼림공안국 림강공안분국 국장 변봉산은 전국의 38명 립후보자들과 함께 후보상을 받음과 동시에 《전국특급우수인민경찰》칭호를 수여받았다.
시상식 성황을 근일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종합채널과 뉴스채널의 황금시간대에 방송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