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예술인협회 7번째 토크
뉴욕=민지영기자 newsroh@gmail.com
뉴욕 맨해튼에서 7번째 아티스트 토크쇼 ‘톡톡톡(Talk Talk Talk)’ 열린다.
뉴욕한인예술인협회(KANA)는 오는 24일 맨해튼 35가 이자카야 뮤에서 ‘Digital Design & Technology’를 주제로 한 아트 패널 토크쇼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아티스트 토크쇼엔 박준용과 로이신, 이한 등 세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박준용은 디지털 에이전시 퍼스트본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이고 로이 신은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하는 테크놀로지 기업 우버의 UX Designer, 이한은 미디어 아트 스튜디오, Breezebegan의 대표이다.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세명의 패널들은 디지털 디자인과 테크놀로지를 주제로, 다양한 경험과 생생한 일상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ANA에서 주관하는 토크쇼 형식의 이벤트, 톡톡톡(Talk Talk Talk)은 앞서 여섯 차례의 행사를 통해 건축, 요리, 사진 등의 다양한 주제를 다뤄 학생들과 젊은 프로페셔널, 크리에이티브들을 포함한 다양한 청중들에게 관심을 받아왔다.
행사 참여자들은 패널과의 교류는 물론, 행사장을 찾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네트워킹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뉴욕비영리 단체인 KANA는 문화, 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많은 행사를 진행하여 뉴욕 한인들에게 좋은 정보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뉴욕시와 한국 예술인들의 교류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뉴욕 내 한인 예술인 커뮤니티를 위한 대대적인 네트워킹 소셜 이벤트, ‘KANA Creative Nexus’ 를 개최할 예정이다.
Take 31과 Izakaya Mew에서 후원하는 KANA의 Talk Talk Talk 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nykana.org 와 Facebook(https://www.facebook.com/kanainfo), Instagram(@newyorkkan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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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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