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라슨 작가전 플러싱 타운홀

 

뉴욕=민병옥기자 nychrisn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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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Flushing Townhall

 

 

플러싱 출신의 사진작가가 포착한 1950년대 사진전(寫眞展)이 열린다.

 

플러싱타운홀은 21일 프랭크 오스카 라슨(1896-1964) 작가의 사진전 ‘렌즈로 본 1950년대 뉴욕의 거리(Taking it to the Streets: 1950s NY through the Lens of Flushing Photographer Frank Oscar Larson)’전을 연다고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8월 6일까지 계속되는 전시는 1950년대의 다양한 모습들을 다루고 있다. 라슨 작가가 담은 60년전의 거리 풍경(風景)을 통해 뉴욕과 뉴요커들이 어떠한 변화를 겪었는지 비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오프닝 리셉션은 25일 오후 1시부터 3시, 강연은 28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각각 열린다. 전시 투어와 레슨도 7월 9일과 16일 두차례 계획됐다.

 

스웨덴 이민자의 후손인 라슨 작가는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1920년대 역시 스웨덴 계인 여성과 결혼한 후 40년 이상 플러싱에서 거주했다.

 

* 글로벌웹진 뉴스로 www.newsroh.com

 

.Frank Oscar Larson

http://www.franklarsonphot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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