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7일발 인민넷소식: APEC 제26차 장관급회의가 7일 북경에서 개막했다. 아태경제협력체 각 경제체 장관, 대표, 사무국 집행리사, 최고경영자 자문리사회 리사장, 옵서버 대표 및 특별초청 귀빈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련합회 의사장이며 중국외교부 부장 왕의와 상무부 고호성 부장이 각기 개막인사를 했다.

왕의 부장은 아태경제협력체는 설립 25년래 력사의 조류에 순응해 아태경제발전과 민주개선에서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태와 세계경제의 관계는 력사적인 거대한 변화가 생겼다며 세계는 그 어느때보다도 조화롭고 발전하며 번영하는 아태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이번 장관급 회의의 임무와 관련해 왕의 부장은 아태경제협력체 제22차 정상회의는 아태발전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한 한 차례 중요한 회의라고 언급하며 일년간 각 경제체는 위원회와 사업조, "의장의 벗" 소조 등 차원에서 심입된 토론을 벌였으며 실무를 추진하고 백여건에 달하는 항목협력 창의를 제출했으며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에 튼튼한 기초를 다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장관급 회의의 핵심임무는 정상회의에 정치 경제무역 협력 성과물을 준비하는것인데 우리들은 마지막 점검 정리를 잘해 더한층 공감대를 확대하고 "장관회의 련합성명"을 통과해 정상들에게 성과를 회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태협력관계 정신을 견지해 공동으로 아태경제무역협력포럼의 정신을 수호하고 건설적인 태도로 정력을 집중해 경제협력 문제를 탐구하며 정상회의에 훌륭한 분위기를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