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세계한국국악경연대회, 박성신 지도자상 수상 … 미주 전역 31개 팀, 100여명 참가
▲ (사)한국국악협회 텍사스지부가 제17회 세계한국국악경연대회에서 시니어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사)한국국악협회 텍사스지부(이하 국악협회, 지부장 박성신)가 제17회 세계한국국악경연대회에서 시니어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국악협회는 지난 26일(월)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 타운에 위치한 파인플라자에서 열린 제17회 세계한국국악경연대회에서 시니어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박성신 지부장이 지도자상을 수상해 이번 대회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박순이, 박영자, 김경순, 유태종, 백예자, 방동분, 손희주 등 국악협회 회원 7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대회에는 미 전역에서 총 31개 팀, 1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를 벌였다. 참가자들은 창(판소리, 민요), 한국무용, 기악(관악, 현악, 사물놀이, 풍물) 등의 부문에서 경연을 했다. 올해 대회에는 (사)한국국악협회 홍성덕 이사장, 한정하 보성소리마당 이 사장, 김묘선 승무전수 교육조교, 송재영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이사장, 박정배 경기민요 이수자, 이경하 전 미 주한국국악진흥회장, 음갑선 전 한국 국악협회 뉴욕지부장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박성신 지부장은 “국악협회 텍사스지부 회원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한국 전통 국악에 대한 열정의 끈을 놓지 않고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이 기세를 몰아 텍사스에서 국악의 저변확대를 실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토니 채 기자 press@newskore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