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에핑).jpg

파라마타 카운슬(City of Parramatta)이 새 회계연도 에핑(Epping) 지역 개발 계획에 대해 한국어로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사진은 공중에서 바라본 에핑 중심지역.

 

오는 17일(월) 한인 지역민 대상, 한국어로 진행

 

새 회계연도를 기해 각 지방의회가 올해 지역 개발 계획안에 대한 공청회 등을 마련하는 가운데 파라마타 카운슬(City of Parramatta)이 한인 동포 대상으로 ‘에핑 타운센터 계획안 정보의 밤’ 행사를 갖는다.

에핑 타운센터 관련 계획안은 지난 6월21일부터 7월19일까지 공개되며, 이는 에핑 도서관(Epping Library), 카운슬 고객 서비스 센터 또는 웹사이트(www.cityofparramatta.nsw.gov.au/on-exhibi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파라마타 카운슬은 에핑 지역 한인 동포 대상으로 카운슬의 계획안에 대한 한국어 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는 카운슬 계획 방안을 소개하고 지역 주민, 부동산 소유주 및 이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 계획안에 반영한다는 취지이다.

한국어 설명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일시 : 2017년 7월17일(월) 오후 6시-8시

-장소 : 에핑 크리에이티브 센터(Epping Creative Centre. 26 Stanley St, Epping)

-기타 : 장소 제한으로 참석여부 통보(9797 8004 또는 events@straight-talk.com.au)

 

  • |
  1. 종합(에핑).jpg (File Size:63.7KB/Download:35)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763 호주 영국 GFC 얼라이언스, SA 아리움 인수 확정 톱뉴스 17.07.07.
1762 호주 “호주, 북한 미사일 사정권 안에”…우려감 급증 톱뉴스 17.07.07.
1761 호주 한국문화원, NSW 외국어 특성화학교서도 ‘한국 알리기’ file 호주한국신문 17.07.06.
1760 호주 총영사관, QLD 주와 무역투자 확대 방안 협의 file 호주한국신문 17.07.06.
1759 호주 총영사관, 한인 동포 대상 ‘국적 설명회’ 마련 file 호주한국신문 17.07.06.
1758 호주 호주 차세대 주말 한글학교 교사들, ‘한 자리에’ file 호주한국신문 17.07.06.
» 호주 파라마타 카운슬, 에핑 타운센터 계획안 설명회 마련 file 호주한국신문 17.07.06.
1756 호주 광복장학회, ‘중국 답사’ 장학생 환송식 가져 file 호주한국신문 17.07.06.
1755 호주 영화 <노무현입니다>, 시드니서도 상영 file 호주한국신문 17.06.29.
1754 호주 한국문화원, 올해에는 ‘한국 발효음식 알리기’ 집중 file 호주한국신문 17.06.29.
1753 호주 부산으로 가는 특별한 여정, ‘Passage to Pusan’ 개막 file 호주한국신문 17.06.29.
1752 호주 한국문화원, 올 하반기 ‘평창 알리기 집중’ 계획 밝혀 file 호주한국신문 17.06.29.
1751 호주 총영사관, 8월 퀸즐랜드 주 순회영사 공지 호주한국신문 17.06.29.
1750 호주 ‘2017 한국방문 연수’ 호주 교장단, 한 자리에 file 호주한국신문 17.06.29.
1749 뉴질랜드 리콜 조치 들어간 자동차 점프 스타터 NZ코리아포.. 17.06.29.
1748 뉴질랜드 남극 얼음 녹아, 향후 100년간 1.5미터 수면 높이 상승 예상 NZ코리아포.. 17.06.29.
1747 뉴질랜드 NZ 와이카토 지역 참전용사들과의 훈훈한 만남 가져... NZ코리아포.. 17.06.29.
1746 뉴질랜드 대니 리 “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3위, 금년 PGA 가장 좋은 성적” NZ코리아포.. 17.06.27.
1745 호주 호주 영화 평론가 시각에서 본 한국의 배우들은... file 호주한국신문 17.06.22.
1744 호주 “저에게 한국 문화는 사랑병입니다” file 호주한국신문 17.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