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프랑스 인 3600만 명이 온-라인으로 상품을 구입했다. 인터넷 상업이 프랑스 인 전체의 상품 구입의 8%를 차지하는데, 온-라인 구입 금액 총액은 720억 유로다. 인터넷 이용자의 80%가 온-라인으로 상품을 구입하는데, 이들은 특히 스마트폰을 이용한다.
‘e-상업과 원거리 판매 연합회’ (FEVAD)는 2016년 프랑스의 온-라인 상품 판매가 기록적으로 16% 증가하여 720억 유로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인터넷 이용자의 80%에 해당하는 3660만 명이 온-라인으로 상품을 주문한다.
FAVAD는 2016년에 온-라인 상품 구입 횟수는 증가했으나, 평균 거래 금액은 2015년에 비해 7%가 줄어, 장바구니 당 평균 70유로였다고 밝혔다. 이 금액은 다른 경로에 의한 1회의 장바구니 평균 금액과 가깝다. 인터넷 이용자 1인당 연간 온-라인 평균 거래 횟수는 28회.
인터넷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구입한 상품은 의복, 문화 제품, 신발, 가전 제품이었다. 가장 많이 이용한 사이트는 아마존(Amazon), Cdiscount, FNAC, 등.
스마트폰의 일반화, 민주화 현상에 따라 더 많은 상품 구매가 휴대 전화기로 이루어 진다. 930만 명의 프랑스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상품을 구입했으며, 금액은 110억 유로에 달했다.
인터넷 상품 판매 사이트들이 성업 중이므로, 이들 사이트의 54%가 2016년에 고용원을 늘렸으며, 48%는 금년에도 인원을 늘릴 것이라고 한다.
【프랑스(파리)=한위클리】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