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Korea)=Break News GW】 계간지 재외동포저널(The Global Korean Journal, 회장 박기병, 사장 강성주)이, 7월 18일 화요일, “2017년 여름호(통권 5호) 편집회의"를, 서울 무교동 중국성 레스토랑에서, 오후 12시 30분부터 진행했다.
▲계간지 재외동포저널(The Global Korean Journal, 회장 박기병, 사장 강성주)의 “2017년 여름호(통권 5호) 편집회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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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지 재외동포저널(The Global Korean Journal, 회장 박기병, 사장 강성주)의 “2017년 여름호(통권 5호) 편집회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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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70돌을 맞은 지난 2015년 8월 15일 창간된 계간지 ‘재외동포 저널(Global Korean Journal)’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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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저널’ 창간 취지문 전문 "글로벌라이제이션(Globalization) 시대를 맞아 720만 재외 한인 동포들의 역할은 더욱 커졌다. 특히 재외 한인 동포들의 선거권과 동포 2세들의 병역 의무 확대 등은 대한민국 국력 증진에 큰 동력이 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재외 한인 동포들의 염원을 담아 재외동포청(재외국민청) 신설이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외에서는 이 같은 염원과 여론을 대변할 매체가 부족한 현실이다. 이에 720만 재외 한인 동포의 길라잡이로서, 조국 발전과 통일 역량 결집을 위한 '재외동포 저널'을 창간한다. ‘재외동포 저널’은 앞으로 재외 한인 동포들의 여론을 담는 그릇으로, 국내의 사정을 재외 한인 동포들에게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할 것이다. 아울러, ‘재외동포 저널’은 국내외 한인 동포는 물론 유관 기관들에게 전해져, 조국 발전과 통일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일조를 할 것이다."
오찬을 겸해 열린 본 “2017년 여름호(통권 5호) 편집회의"는, 물리적 거리가 멀어 참석이 힘든 해외 집행부 임원 및 회원들을 배제하고, 국내 집행부 임원들만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진행됐다.
▲계간지 재외동포저널(The Global Korean Journal, 회장 박기병, 사장 강성주)의 “2017년 여름호(통권 5호) 편집회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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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지 재외동포저널(The Global Korean Journal, 회장 박기병, 사장 강성주)의 “2017년 여름호(통권 5호) 편집회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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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지 재외동포저널(The Global Korean Journal, 회장 박기병, 사장 강성주)의 “2017년 여름호(통권 5호) 편집회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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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집회의에는, 재외동포저널의 강성주 사장(전 MBC 보도국장), 이성춘 편집고문(전 한국기자협회 회장), 윤상복 편집국장(전 서울신문 편집제작부장), 정용석-김영호 자문위원, 정운종 감사(전 경향신문 논설위원), 이천구 상임이사, 박상영-현경남 편집제작 담당(정음서원 공동 대표) 등이 자리를 같이 했으며, 마침 고국을 방문 중인 강외산(=강의현)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도, 국외 편집위원 자격으로 자리를 같이 했다.
▲지난 4월 13일 목요일 발간된 계간지 재외동포저널의 2017 봄호(통권 4호).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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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지 재외동포저널(The Global Korean Journal, 회장 박기병, 사장 강성주)의 “2017년 여름호(통권 5호) 편집회의" 현장. 고국을 방문 중인 강외산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재외동포저널의 이천구 상임이사(왼쪽), 윤상복 편집국장(오른쪽)과 자리를 같이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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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720만 재외 한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발행되는 계간지 재외동포저널(The Global Korean Journal, 회장 박기병, 사장 강성주)의 2017년 여름호(통권 5호)는 오는 8월 15일의 광복절 72돌을 앞두고 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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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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