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주석이
현지시간으로 22일 난디에서 피지 베이니 마라마총리, 미크로네시아련방 모디 총리, 사모아 튀라이파 총리, 파푸아뉴기네아 오닐총리, 바누아투
나타페이 총리, 쿠크군도 푸나 총리, 통가 투이바카노 수상, 니우에도 탈라기 총리 등 태평양 섬나라 지도자들과 집단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주석과 태평양
섬나라 지도자들은 회담에서 협력발전대계를 함께 의논하고 상호 존중, 공동발전을 토대로 한 전략동반자관계를 건립하기로 합의하였다.
습근평주석이 회의를
사회하였다.
습근평주석은 회의에서
새로운 정세하에서의 중국과 태평양 섬나라 관계를 심화할데 관한 정책 조치를 피력하고 중국은 섬나라의 진솔한 벗과 협력 동반자임을 강조하였다.
습근평주석은 당면
중국과 태평양 섬나라의 전통 친선은 날로 공고해지고 있으며 공동리익도 부단히 확대되고 있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태평양
섬나라와의 관계에 대한 중국측의 중시는 강화될뿐 약화되지는 않을것이며 투입도 늘어날뿐 줄어들지는 않을것이라고 말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태평양 섬나라는 상호 존중, 공동발전의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건립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고위층간의 래왕을 강화하며 실무협력을 깊이 하고 인적 교류를
확대하며 경제무역과 농업, 어업, 동력자원, 기초시설건설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할것을 건의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측은
태평양 섬나라들이 대 중국 수출을 확대하는것을 지지한다고 표하고 발달이 가장 느린 국가의 97%에 달하는 대중국수출상품에 대해 모든 관세를
면제하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습근평주석은 또
중국측은 태평양 섬나라와 함께 가난구제, 재해구조, 알곡안전, 에네르기안전, 인도주의 원조 등 문제에서 소통하고 쌍방과 발전도상국가의 공동리익을
수호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측은
태평양 섬나라에 에네르기절약 환경보호 물자와 재생가능 에네르기설비를 제공하고 지진 해일 조기경보, 평균 해면 관측 등 면에서 협력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이날 습근평주석은
태평양 섬나라 부분적 지도자들을 접견하고 쌍무 친선협력 발전을 두고 의사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