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태양이 9월 8일(금) 오후 7시 30분 달라스 BOMB Factory에서 단독공연을 펼친다.
빅뱅 태양, 9월 8일(금) 달라스 공연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 K-POP 그룹 빅뱅의 태양이 달라스에 뜬다.
지난 12일(수) YG 엔터테인먼트가 페이스북에 공개한 북미주 투어 일정에 따르면 태양은 8월 30일(수) 캐나타 토론토를 시작으로 북미주 공연에 돌입, 뉴욕과 시카고, 애틀란타를 거쳐 9월 8일(금) 오후 7시 30분 달라스 BOMB Factory에서 단독공연을 펼친다.
빅뱅의 태양이 북미주 지역에서 솔로 월드 투어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 지난 2014년 일본을 시작으로 2015 홍콩과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등 8개국 18개도시에서 공연을 펼친 바 있었지만, 영미권에서의 단독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9월 8일 달라스에서 열리는 태양의 솔로공연은 ‘태양 2017 월드 투어 화이트 나이트(Taeyang 2017 World Tour White Night)’의 일환.
태양은 지난 8일 일본 치바현을 시작으로 솔로 월드 투어를 시작했다.
태양의 월드투어 정보는 taeyang.kpopme.com에서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