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은행은 이번달 24일부터 금융기관의 인민폐 대출금과 예금 기준 이율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한국 "중앙일보"는 24 본과 유럽에 이어 중국도 금융 완화 대열에 들어서기 시작했다.
이것은 점차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 한국 국내 주식 시장에 단비가 아닐 수 없다."보도했다.
한국의 다수 증권전문가들은 "중국은행에서 금리를 인하하기로 결정한 것은 한국 국내 주식 시장에 적극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고 내다보고 있다.
하나은행대투자증권 연구원 이재만은 "중국 은행에서 2012년 6~7월에 이율을 인하한 후 중국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3개월 연속 상승했다. 이번 이율 인도 중국 경제 회복을 이끌게 될 것이며 한국의KOSPI지수도 대형 주식과 중국 수출 주식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나타나게 될 것이다"고 분석했다.
한국IBK 투자증권연구원 서동필은 "이번 이율 인하는 중국 정부의 강력한 경제 자극 결심을 보여준다"면서 "이것은 한국 주식 시장에는 호재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