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즈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10월15일에 실시하는 대통령선거에 출마하기위한 등록과정중의 하나로

후보 30여명을 대상으로 국가언어시험을 오는 26일부터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헌법과 선거법에 키르기스스탄언어를 구사할 줄 아는 사람이 대통령 선거에 입후보할 수 있는 규정이 있기 때문이다. 

모두 4단계의 과정으로 시험이 실시되며 어휘및 문법, 읽고 쓰기 등 평균60점이상을 통과해야 하고 이 모든 과정은 공정성을 위해 전국민들에게 생방송으로 중계할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키르기스스탄 자국어 시험은 옛 소련 붕괴 된지 26년이 지난 지금도 러시아어가 일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대통령 후보 전원에게 자국어 시험을 치르게 한다는 것이다.
지난 2011년 시험에는 5명의 후보가 불합격으로 출마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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