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풍산그룹 2만 달러 등, 외부 후원금 3만 6천 달러 … 이인선 회장 ‘활약’ 커

 

 

Lee_In_Sun.JPG

▲ 이인선(좌) 회장이 안경호(우) 회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고 있다.

 

제19회 달라스 미주체전은 한인사회 외부에서 상당한 금액의 후원금이 들어온 대회로 기록됐다.

한국의 풍산그룹 류 진 회장이 2만 달러를 후원했고, 뉴욕라이프가 5천 달러, 달라스 스포츠 커미션이 1만 달러를 후원했다. 달라스 스포츠 커미션의 경우 1,500 달러를 우선 지원했고, 미주체전 후 나머지 8,500 달러를 지급한다. 아메리칸 에어라인도 7만 마일의 항공마일리지를 후원했다.

이처럼 한인사회 외부에서 후원금을 조달할 수 있었던 데는 이번 미주체전의 외부 후원금 모금을 일임 받은 이인선 전 달라스 아시안상공회장의 활약이 컸던 것으로 평가된다. 이인선 회장 개인 명의로 낸 1천 달러 등, 총 3만 6천 달러의 후원금이 한인사회 외부에서 조달됐다.

특히 존 코닌(John Cornyn, 텍사스·공화) 연방 상원의원이 영상 메시지를 보내오고, 그레그 애보트(Greg Abbott) 텍사스 주지사가 축전을 보내온 것도 이번 미주체전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남았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670 미국 “미국 정치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뉴스코리아 17.07.25.
» 미국 제19회 미주체전 외부 후원금, 3만 6천 달러 모금 뉴스코리아 17.07.25.
1668 미국 한미연합회, 8월 26일(토) 연례만찬 개최 뉴스코리아 17.07.25.
1667 미국 포트워스 한국여성회, 9월 23일(토) ‘추석 놀이마당 대잔치’ 개최 뉴스코리아 17.07.25.
1666 미국 박병진 전 주하원, 애틀랜타 연방검사 된다 file 뉴스앤포스트 17.07.22.
1665 미국 캐롤튼 시,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나선다! KoreaTimesTexas 17.07.22.
1664 미국 천사들의 합창 ‘월드비전’ 미주 공연 뉴스앤포스트 17.07.22.
1663 미국 매스터코랄 포트후드 군부대 공연 “감사와 감동 전달해준 합창” 뉴스코리아 17.07.22.
1662 미국 달라스 한인회·캐롤튼 경제개발국 회동 5개 행사 업무 상호 협력 방안 논의 뉴스코리아 17.07.22.
1661 미국 주종근 교수 전시회 ‘Voice’ 리셉션 “신앙고백적 감동의 작품들” 뉴스코리아 17.07.22.
1660 미국 美10번째 위안부기림 조형물 세웠다 file 뉴스로_USA 17.07.21.
1659 미국 뉴욕한인회, 민승기 전회장에 소송착수 file 뉴스로_USA 17.07.21.
1658 미국 애틀랜타한인회장 선거 ‘시동’ 뉴스앤포스트 17.07.21.
1657 미국 “올 추석은 한식 알리는 날” 뉴스앤포스트 17.07.21.
1656 미국 소녀상 건립기금 총 18만4천불 모금 뉴스앤포스트 17.07.21.
1655 미국 “세계무대 도전하는 차세대 한상 되세요” 뉴스앤포스트 17.07.21.
1654 미국 지하철 고의살인 무죄방면 충격 뉴스로_USA 17.07.21.
1653 미국 올랜도한인회 무료법률상담-한방 서비스 '북적북적' 코리아위클리.. 17.07.21.
1652 미국 한미연합회, 대규모 연례만찬 개최 … 마크 김 의원 ‘강연’ KoreaTimesTexas 17.07.20.
1651 미국 [취재수첩]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매관매직’ 논란 file KoreaTimesTexas 17.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