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 중앙외사공작회의에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연설에서 중국은 반드시 자체 특색이 있는 대국 외교를 실시해 중국의 대외업무가 선명한 중국특색과 중국풍격, 중국기백이 돋보이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진핑 주석은 현 세계는 변혁의 세계이고 새로운 기회와 도전이 끝없는 세계이며 국제체계와 국제질서가 심도있게 조정된 세계이고 국제역량대비가 심각하게 변화하면서 평화와 발전방향 변화에 이로운 세계라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은 이미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관건적인 단계에 진입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개혁과 발전을 관찰하고 규획해 국제 국내 두개 시장과 국제 국내 두가지 자원, 국제 국내 두가지 유형의 규칙을 통일적으로 고려하고 종합적으로 운용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은 독립자주의 평화외교방침을 견지하고 국가와 민족의 발전을 자체 역량의 시작점으로 자체의 길을 확고하게 견지하고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함과 동시에 중국의 정당권익을 절대 포기해서는 안되고 국가의 핵심이익을 절대 희생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