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난징(南京)대학살 생존자 샤슈친(夏淑琴, 앞 오른쪽)이 가족과 함께 중국침략 일본군이 죽인 친족들에게 제사를 올렸다.
당일, 난징대학살 유가족 가족제사 프로그램 가동식이 난징에 있는 중국침략 일본군 난징대학살 희생자 동포 기념관의 명사청(冥思) 앞에서 진행됐다. 일부 유가족들이 가동식에 참석해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인들이 죽인 가족들을 추모했다.
한편, 12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일부 난징대학살 유가족은 육속 가족제사활동에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가족들은 향을 올리거나 헌화하거나 제문, 가족 편지를 읽는 등 방식으로 난징대학살에서 희생된 친족을 애도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