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공연 티켓 이미 판매 완료
태양의 월드투어 ‘화이트 나이트(WHITE NIGHT)’의 밴쿠버를 포함한 북미에 이어다시 아시아 지역 8개 도시(마닐라, 홍콩, 방콕,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마카오, 싱가포르, 대만)까지 포함됨으로써 총 11개국 19개도시 22회 공연을 확정이 된 셈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미 밴쿠버를 비롯해 북미 8개 도시(토론토, 뉴욕, 시카고, 아틀랜타, 댈러스, 새너제이, 로스앤젤레스)에서 월드투어를 개최를 발표했었다.(본지 7월 13일자 기사)
당시 밴쿠버 등 북미 지역의 온라인을 통한 티켓 판매는 단 몇 분만에 끝날 정도로 태양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특히 중국계 등 아시아 지역 이민자 비율이 북미에서 가장 높은 밴쿠버는 최근 한류 가수들의 단골 방문 지역이 되고 있다.
한편 태양은 오는 16일 새 솔로 앨범 ‘화이트 나이트’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월드투어와 앨범 준비를 병행하고 있는 태양은 지난 8일 새 앨범의 첫 트랙 `Intro’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