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모리얼슬론케터링 암병원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비영리문화단체 이노비가 세계 최고의 메모리얼슬론케터링 암병원에서 환자가족을 위한 무료 플라워 힐링 클래스를 열었다.
플라워 힐링 클래스는 NYU 병원에서 성공적인 첫 프로그램을 마치고 브롱스 캘버리 호스피스 병동에 이어 이노비가 지난 4년간 음악회로 환자들을 위한 봉사를 계속하던 메모리얼슬론케터링 암병원을 찾아가게 되었다. 메모리얼슬론케터링 암병원은 US News가 지난 25년간 미국 최고의 암병원으로 꼽은 곳이다.
이노비 플라워 힐링 프로그램은 뉴욕에서 20여년간 플로리스트와 이벤트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채정아(Jasmine Chae) 디렉터가 봉사(奉事)하고 있다. 채정아 디렉터는 뉴욕에서 이벤트 회사인 오케이션9(Occasion 9)과 이벤츠바이오나인 (Events by O9)을 운영하는 등 주류사회에서도 인정받는 이벤트 전문가이다.
이번 클래스에 대해 환자들은 “꽃에 대한 지식을 강사가 잘 알려줘서 도움이 됐다.” “플라워 부케를 만들어 가게 되어 기쁘다. 감사한다.” “정말 힐링이 되는 클래스였다.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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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女장애인 돕기 플라워 힐링클래스 성료 (2017.4.28.)
이노비, NYU병원 무료플라워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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