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는 현지시간으로 16일 오후 베오그라드에서 중,동부 유럽나라 지도자와 함께 중국-중, 동부 유럽나라 제4차 경제무역 포럼 개막식에 참석하고 축사를 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현재 세계경제회생이 부진하고 주요경제체 추이가 분화되고 있으며 많은 나라가 경제하행압력에 직면해 있고 안정적 성장 유지 임무가 아주 간거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뿐만아니라 중국과 중, 동부유럽나라 나아가 유럽과 세계적 범위에서 발전차이가 여전히 존재하며 이로 인해 발전 잠재력도 구비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은 생산능력이 충족하고 외화비축이 많으며 지금 생산소비품의 세계공장에서 세계에 제조업 장비를 제공하는 대기지와 각 국 우세제품을 받아들이는 대시장으로 전변하고 있어 잠재력 발굴과 격차 축소를 위해 기여할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중, 동부 유럽나라간 협력 심화는 유럽의 균형적인 발전에 이롭다면서 유럽연합기제법제의 틀내에서 협력한다면 중국과 유럽간 호혜상생에도 이롭다고 지적했습니다.
세르비아 부시치 총리, 체코 소보트카 총리는 축사에서 중,동부유럽나라와 중국간 협력기반이 든든하고 발전전망이 광활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들은 쌍방간 협력은 지역의 상호연동수준과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이롭다면서 중. 동부 유럽은 중국과 경제무역, 투자, 기반시설건설, 항공, 에너지, 금융, 인문 등 영역의 협력을 확대하고 경제성장과 공동발전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