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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회는 지난 28일(월) 이동규 영사 환송회를 갖고 동포사회 발전과 권익증진을 위해 애써준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동규 영사, 한국으로 이임

 

후임은 앙골라 대사관·LA 총영사관에서 근무한 권민 영사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주 달라스 출장소 이동규 영사가 8월 말로 임기를 마치고 한국으로 이임한다. 2014년 8월 부임한 이동규 영사는 영사업무, 문화홍보업무, 동포사회 협력업무 등 다방면의 일을 처리하며 신설된 지 1년 여밖에 되지 않은 주 달라스 출장소를 정상궤도에 올려놓는데 큰 몫을 담당했다.

 

달라스 한인회는 지난 28일(월) 이동규 영사 환송회를 갖고 동포사회 발전과 권익증진을 위해 애써준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이동규 영사는 달라스 한인회와 제17기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동규 영사는 한국으로 복귀 후 외교부에서 근무하게 된다.

 

후임으로는 권민 영사가 부임한다. 권민 영사는 앙골라 대사관과 LA 총영사관에서 근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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