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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2017년 가을 야유회 개최(2017. 09. 02)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9월 2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몽골 울란바토르 외곽 훈누 캠프에서 모처럼 즐거운 주말 하루 즐겨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icon_mail.gif 기사입력  2017/09/03 [06:36]
 
 
【UB(Mongolia)=Break News GW】
9월 2일 토요일,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가을 야유회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차로 약 한 시간 정도 걸리는 울란바토르 근교 훈누 캠프에서 오전 11시부터 개최했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가을 야유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가을 야유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흐린 날씨 속에 치러진 본 행사는, 실내 개회식을 필두로, 야외에서의 단체 줄넘기(흐린 날씨로 인해 풍선 기차 놀이, 축구공 볼링, 신발 던져 넣기, 개인 줄다리기, 비치 발리볼 등은 생략) 경기로 진행됐으며, 몽골 한인 동포들은 몽골한인회에서 마련한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함께 나누며, 경품 추첨을 통해 얻은 선물을 손에 들고 모처럼 유쾌한 9월의 주말 하루를 한껏 즐겼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가을 야유회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왼쪽에 사회자로 나선 최창규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가을 야유회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가을 야유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가을 야유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가을 야유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가을 야유회 현장.  주몽골 대사 사모 백지원 여사와 몽골한인회장 사모 권명자 여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가을 야유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가을 야유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가을 야유회 현장. 정성스럽게 음식을 장만한 손길과 서빙에 나선 손길에 축복 있으라!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가을 야유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가을 야유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가을 야유회 현장. 이연상 몽골한인회 고문(왼쪽)과 김도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 사고 담당 영사(오른쪽)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가을 야유회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일일이 테이블을 돌며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격려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가을 야유회 현장. 단체 줄넘기 경기가 시작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가을 야유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가을 야유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가을 야유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가을 야유회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와 권명자 몽골한인회장 사모가 조를 이뤄 줄넘기 경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가을 야유회 현장.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 고문(오른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가을 야유회 현장. 몽골 후레대학교 안장교 교학처장(왼쪽)과 권오석 행정처장(오른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가을 야유회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행운권 추첨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가을 야유회 현장. 이종수 대한항공(KAL) 몽골 지점장(마이크 잡은 사람)이 UB-인천 왕복 티켓이 걸린 행운권 추첨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가을 야유회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서울 유학 중 고국에 들렀다가 다문화 가족 일원으로 야유회에 참가한 애제자 엘. 아즈자르갈(L. Azjargal=Л. Азжаргал) 양(2014년 6월 몽골인문대 졸업)과 조우(遭遇)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회는 “해마다 6월에 개최해 오던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행사를, 7월에 치러진 몽골 대통령 선거 분위기(=>단체집회금지)로 인해, 올해 2017년에는 가을 야유회로 변경하여 개최했다”고 밝히고, “본 가을 야유회가 몽골 한인 사회의 단합과 우의를 더욱 돈독히 다지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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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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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2017/09/03 [06:3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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