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기구(총재 이진우: The International Relif Organization)는 지난 8월25일 그린힐에 위치한 club filipinos에서 TESTA Atty Guiling A.Mamondiong 장관, 내무부 Emily O.Padilla 차관, 보건부 Virginia N. Orogo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구호기구와 필리핀 정부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제구호기구(TIRO: The International Relief Organization)는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공식 법인 NGO 구호 단체로 의약품 지원, 학용품 지원, 의료 선교, 봉사단 파견 등의 구호사업을 필리핀 사무소를 통해 지원하게 된다.
국제구호기구 이진우 총재는 필리핀 사무소 소장으로 노준환(NBCA 국제학교 대표)을 위촉했다.
Guiling A. Mamondiong TESTA 장관은 한국 정부 NGO "국제 구호 기구"와 필리핀 정부가 업무 협약을 하게 되어 기쁘게 감사를 표했으며 지속적인 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하자고 부탁했다.
국제구호기구 이진우 총재는 필리핀은 6.25 전쟁 때 목숨을 아끼지 않고 7천여명의 군인을 파견해서 도와주었고, 장충체육관을 건립해 준 형제의 나라라며 내전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말라위 지역을 위해 의료품 7천만원 상당을 지원해 주기로 했다.
국제구호기구는 2013년 4월 20일 대한민국 경북 상주에서 그 출발을 하였으며, 인류에 대한 봉사와 자원을 아낌없이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목표를 가지고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대하여 이념이나 성별의 벽을 넘어 적극적인 의료지원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교육을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NGO단체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