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하반기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압화체험 프로그램이 9월 16일과 10월 21일, 11월 11일, 12월 9일(이상 오후 4시) 등 4차례 진행된다.
대구의 희움 일본군 역사관이 여는 이번 프로그램은 이선정, 최지윤, 주윤겸 씨가 공동으로 개발했으며, ‘마음을 이어주는 꽃 이야기’를 주제로 故 김순악, 심달연 할머니의 작품에 관한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압화(押花 꽃누루미)는 조형예술의 일종으로 꽃과 잎을 눌러서 말린 그림을 말한다.
주최측은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에서 압화예술가로 거듭난 할머니와 꽃선생님이 만나 만들어낸 멋진 작품과 따뜻한 이야기들, 꽃을 만지며 할머니를 기억하고 마음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 접수 링크: http://bit.ly/2wAnoge
▶ 상반기 후기 보러 가기: http://bit.ly/2wLeD2v
▶ 일시: 9/16, 10/21, 11/11, 12/9 모두 토요일 오후 4시
▶ 장소: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 1층 다목적실 (대구시 중구 경상감영길 50, 종로초등학교 맞은편)
▶ 참가비: 1만 원 (매회차 선착순 16명)
▶ 주최/문의: 희움역사관 053)254-1431
Newsroh=정현숙기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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