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은 김밥데이, 수익금 전액 동료학생 수술비로 내놔 -

카자흐스탄국립대학교 동방학부는 17일(월)부터 4일동안 한국주간 행사를 가졌다. 
카자흐국립대 한국학과가 주관한 이 행사의 개막식에서 한국학과 학생들이 틈틈이 배운 한국전통무용 부채춤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행사 세째날인 19일(수)은 '김밥데이'로 지정, 교수와 학생들이 김밥을 직접 싸서 행사 참가자들과 동방학부내 다른 과 교수들과 학생들에게 판매하였다. 
이들은 김밥을 팔아서 생긴 수익금 전액을 만성 신부전증으로 혈액 투석을 받고 있는 일본학과 1학년 학생의 치료비로 기부하였다. 
최미옥 교수는 "이번 한국주간 행사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했다"면서 "특히, 학생들이 이 행사를 준비하면서 한국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 한국교수님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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