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국 여성회, 휴스턴 돕기 모금운동 전개

회원성금과 가두모금액 합쳐 달라스 한인회에 기탁 예정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달라스 한국 여성회(회장 강석란. 이하 여성회)이 허리케인 하비가 내린 물폭탄에 피해를 입은 한인들을 돕기 위한 성금운동에 나섰다.

 

지난 5일(화)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가두모금에는 9명의 회원과 임원진이 합세해, 식품점을 오가는 이들에게 휴스턴 수해지역 한인들을 위로하는 행렬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가두모금에서 걷힌 성금은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에 더해져 달라스 한인회에 기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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