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해외봉사단이 작년에 이어 금년에 두 번째로 풍성한 교육봉사활동 자료들을 준비하여 성황리에 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하였다. 


  한만춘 교수를 단장으로 총 32명으로 구성된 봉사활동팀은 6월 23일부터 따라즈지역에서 6월 28일까지 봉사활동을 하였다. 따라즈국립사범대학과 따라즈인문혁신대학 및 한글학교를 중심으로 진행된 봉사활동에서는 한국어와 태권도, 사물놀이 및 취미반으로 구성하여 약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따라즈 지역은 한국 대학생들의 봉사활동이 거의 없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봉사활동 함으로써 학교측으로부터 감사 인사를 받게 되었다. 


  이어 7월 8일까지 알마티한국교육원에서 실시된 봉사활동에는 각 지방에서 온 60여명의 학생들과 알마티 학생 100여명 등 160여명이 수강생이 몰렸다. 수강생들은 한국어 수업과 태권도와 사물놀이 등을 통해 한국문화를 익히고 접했다.  이들은 마지막 날 성과 발표회 통해 그 동안 배운 내용들을 부모님과 친구들  앞에서 선보였다.


  봉사단장인 상명대 한만춘 교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중앙아시아에 봉사활동을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그 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관계자분들께 감사하고 단순히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해서 봉사만 한는 것이 아니라 중앙아시아를 알아감으로 새로운 꿈과 비전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던 같아서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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