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린 국제물리올림피아드에서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이 공동 1위의 성적을 거뒀다이로써 우리나라는 이 대회에서 2년 연속 세계 1위를 지켰다.

  국제물리올림피아드는 국가 기초과학과 과학교육 수준을 가늠하는 국제 청소년 과학경시대회이다. 45회째를 맞은 올해는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렸다. 

  김건희(서울과학고 3)·김태욱(한성과학고 3)·염동희(서울과학고 3)·지성재(서울과학고 2)·최혁(서울과학고 3) 군으로 구성된 우리 출전팀(단장 전동렬 서울대 교수)은 83개국 총 377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중국, 대만과 함께 종합 1위를 기록했다. 학생 5명은 모두 금메달을 수상했다. 

  태국이 4위를 차지했으며 러시아와 미국,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 카자흐스탄 등은 공동 5위를 기록했다. 

  우리나라는 지난 1992년부터 이 대회에 매년 출전하고 있으며 2003년과 2011년, 2013년에 이어 올해까지 모두 4번 세계 1위에 올랐다. 우리나라는 2위도 4번을 차지하는 등 세계 정상급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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