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협의회장 체재 위원들 첫 만남 통해 평통 실천강령 다짐 ... 북한 6차 핵실험 규탄 결의대회 겸해
제18기 민주평화 통일자문회의 달라스 협의회가 신임 협의회장 체재하에 새롭게 정비된 가운데 16일(토) 오후 6시 수라식당에서 상견례를 갖고 평통 실천강령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상견례는 북한 6차 핵실험 규탄 결의대회를 겸해 치러졌다.
유석찬 신임 협의회장이 인사말을 전했고 주달라스 영사출장소 이상수 소장이 축사를 전했다.
이승호 신임 간사가 2107년 하반기 사업계획 보고를 전달한 뒤 황쳘현 부회장이 북한 제6차 핵실험 규탄 결의안을 발표했다.
유종철 부회장이 폍통 실천강령을 낭독했고, 11월 출범식 때 다시 회동하기로를 다짐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상견례를 마쳤다. <이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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