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현지 출판사가 한국동화를 현지어로 번역 출판하엿다. 


  현지의  플리얀트 출판사가 펴낸 한국동화집이 그것이다. 


  지난 22일 아스타나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백주현 주카자흐스탄 대사와 위명재 한국문화원장, 동화책을 기획하고 번역한 주인공인 다스탄 아카쉬 등을 비롯해 한국어수강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백주현 대사는 "카자흐스탄에서는 최초로 '토끼와 거북이' 등의 우리나라 동화가 카자흐어로 번역되어 출판되었습니다. "고 한 뒤 ".카자흐 어린이들이 한국 동화를 접하면서 자라나는 것은 장기적으로 양국간 우호협력관계를 증진해가는데도 크게 기여하리라 생각합니다."고 말했다. 


  다스탄 아카쉬씨는 "카자흐 어린이 뿐만 아니라  한국어를 배우고 싶은 젊은 카자흐 사람들과 한국에 대해서 알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는 책 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면서 "이 책이 카자흐스탄과 한국의 관계에 이바지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스탄 아카쉬씨는 카자흐스탄 국립대하교 한국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문화원에서 한국어강좌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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