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건축가 에릭김(한국명 김규범·모마 설계 대표 건축가) 씨가 ‘2017 시드니 디자인 어워드’에서 은상을 수상한 기사가 연합뉴스에 게재돼 화제가 됐다.
한국 뉴스통신사 연합뉴스는 11일 “건축 설계부문에서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은상에 오른 그는 지난달 29일 시드니 시벨로갤러리에서 일본 대표 건축회사인 '사나'와 공동 수상했다”고 보도했다.
김규범씨의 은상 수상 소식은 본지 경제 특집 기사로 다룬 바 있으며, 한 주간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topnewspaper) 기사 조회 1위를 차지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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