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사협의회는 14일(수) 2015년 첫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이영학회장을 회원들을 과반수 찬성으로 추인하였다.
이날 정기총회는 신임회장 추인, 회장 이, 취임식, 신임 집행부 승인, 2014년 활동보고, 경제특강(K-Sure 오주환 : 고위험국 모니터링), 2015년 사업계획, 백주현 대사 격력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영학 신임회장은 회장 추인 직후 인사말을 통해 "올해 경기는 어려울이 예상되지만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이 신임회장은 부회장에 김중관 BCC코리안 센터장을 임명하고, 감사에 김종인광물자원공사소장, 총무에 이교종 현 총무를 유임시켰다.
아스타나에서 온 백주현 대사는 격려사를 통해 "올해 상반기는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하반기 부터 점차 진정되어 안정국면으로 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카자흐스탄에 진출해 있는 기업들과 모든 동포사회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서 몰려오는 경제위기의 파고를 이겨내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또는 그는 최근 벌어지고 있는 국제정세에 대해서도 언급하면서 올 상반기를 잘 견뎌내자고 당부했다.
김종인 감사는 감사보고를 통해 "지난해 지상사협의회의 다양한 활동에도 불구하고 이월금이 잏ㅆ다는 사시에 위안을 가지면서도 지상사협의회 회원사들은 적극적으로 회비를 냄으로써 재정을 튼튼히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오주환 무역보험공사 소장은 '고위험국 모니터링' 이라는 제목으로 경제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정지호 전임회장은 이날 백주현대사로 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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