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카자흐스탄의 인플레이션율은 2013년(4.8%)보다 2.6%포인트 높아진 7.4%를 기록했다.
카자흐스탄 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식료품이 8%, 비식료품 7.8% 서비스 6.4% 임대료 0.7% 각각 상승했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유가 하락에 따른 불안 요인들을 철저히 관리하여 국가 사회 경제의 안정성 유지를 정책 목표로 두고 경기활성화, 국제경쟁력 제고, 중소기업지원에 주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