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람한방병원이 카자흐스탄 VOSTOK 동양의학병원과 면역암치료 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람한방병원의 암치료 노하우를 통해 해외 한의약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고,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등 CIS 국가에 통합면역암치료 법을 전수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VOSTOK 동양의학병원 Yuriy Ogay 병원장은 “암 등의 난치성질환, 고령화 및 환경변화에 따른 만성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최근 서양의학에서는 동양의학(대표적으로 한의학과 중의학)의 침술, 뜸, 마사 되기를 지, 고용량의 비타민 치료와 같은 보완 대체의학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하며 "대한민국의 전통의학인 한의학을 통해 카자흐스탄 암 환자들의 증상과 삶의 질 개선을 바란다 꾀하고자 한다"고 협약 배경을 밝혔다.
소람한방병원은 암 치료 한방병원으로, 면역력을 활성화 하는 통합치료로 주목 받고 있다. 양•한방 의료진의 협진시스템을 구축하여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개선해 환자들에게 보다 편안한 치료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여 년 암 치료 경험을 보다 전문화, 체계화한 12주 면역프로그램과 양방의 각종 첨단 장비를 이용한 치료 프로그램, 최신 보완의학 프로그램을 병용하고 말기 암 환자도 높은 생존율과 호전 율을 보인다.
소람한방병원의 핵심 치료법인 소람 약침의 종류는 23여가지로 암이 생성되는 부위별로 암의 특성에 따라 약침도 다양하게 처방된다.
약과 침의 효과를 동시에 보기 때문에 빠르게 치료 효과가 나타나고, 건강 회복 속도도 빠르다. 약을 못 먹는 중증 암 환자나 한약을 복용할 수 없는 환자에게도 시술할 수 있다. 각각의 신체 부위에 개별적으로 혹은 동시에 투여할 수 있어 암이 전이 된 경우에도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소람한방병원 김성수원장은 "이번 협약이 세계 암 치료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적극적인 협조와 더욱 효과적인 암치료법 개발을 위해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람한방병원의 한방암치료법 소람약침, 소람단, 현암단은 미국 FDA의 안전성, 인체 무해 시험을 통과하여 이번 협약 이전부터 세계인과 함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