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2017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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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한민족 최대 명절 풍성한 8월 한가위 분위기 만끽하며 유쾌한 하루 즐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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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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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기사입력 |
2017/10/05 [1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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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Mongolia)=Break News GW】 10월 4일 수요일,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7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대표 우형민 서울그룹 회장) 2층 홀에서 오후 4시부터 성대히 열렸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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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한민족 최대 명절 중 하나인 팔월 한가위를 기념하는 취지에서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로 마련된 본 2017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행사는 국중열 몽골한인회장과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인사말, 몽골 주재 한인 동포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의 순서로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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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류승찬 몽골한인회 부회장이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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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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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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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내외가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왼쪽)와 자리를 같이 했다. 오송 대사 부인 백지원 여사는 감기 몸살로 부득이 불참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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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우형민 서울 레스토랑 대표(몽골 서울 그룹 회장)가 손수 제조한 막걸리를 몽골 한인 동포들에게 제공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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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2017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행사는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회장 백승련)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해 내놓은 맛있는 저녁 식사가 무료로 제공되었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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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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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정성스럽게 따뜻한 쌀밥과 고깃국을 마련해 준 고마운 손길에 영광 있으라!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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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와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어린이들을 위한 팔월 한가위 선물 전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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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이 가요 "고향역" 열창에 나서며 여흥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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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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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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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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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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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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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추석 음식 마련 및 제공에 힘쓴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회장 백승련) 회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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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모았던 대한항공(KAL) UB 지점(지점장 이종수) 제공의 UB-인천 항공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획득의 행운은 하진교 씨에게 돌아갔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7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행운권 추첨 행사에서 기대를 모았던 대한항공(KAL) UB 지점(지점장 이종수) 제공의 UB-인천 항공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획득의 행운은 하진교 씨(가운데)에게 돌아갔다.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오른쪽)이 대리 수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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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에서 모처럼 자리를 같이 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은 몽골에서의 풍성한 8월 한가위 분위기를 만끽하며 하루를 즐겼다.
▲추석빔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 굳게 섰다. 강 교수가 입은 한복은 지난 2013년 여름 대한민국의 (주)흥진플러스(대표이사 추민수)로부터 선물 받은, 고국의 향기가 듬뿍 담긴, 고맙고 착한 한복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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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몽골에는 약 3,500여명(상시 거주 국민 2,500 명, 비상시 거주 국민 1,000 명)에 달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거주하고 있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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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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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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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05 [16:4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