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임지환기자 newsroh@gmail.com
뉴욕에 1호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된다.
뉴욕한인회는 오는 13일 오후 6시 한인이민사박물관에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除幕式)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소녀상은 서울의 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소녀상과 똑같은 디자인이다. 이로써 미국엔 LA 인근 글렌데일, 미시간주 사우스필드, 조지아주 애틀란타 인근 브룩헤이븐 시립공원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소녀상은 10일 현재 뉴욕항에 도착해 운송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에 설치되는 평화의 소녀상은 뉴욕 일원에 최초로 세워지는 것이며 실내에 설치되는 것으로는 처음이다.
현재 뉴욕 일원엔 지난 2010년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건립된 세계 최초의 위안부 기림비와 버겐카운티 해캔색법원앞 기림비, 유니온시티 기림비, 클립사이드팍 기림비, 뉴욕 낫소카운티 기림비 등 5개 조형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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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캘리포니아 글렌데일 소녀상
<꼬리뉴스>
애틀랜타 소녀상 세워진 날 (2017.4.3.)
한국총영사관은 불참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6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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