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마라톤 상징인물
당뇨극복위해 마라톤 입문
Newsroh=노창현기자 newsroh@gmail.com
뉴욕 한인마라톤의 상징(象徵)인 권이주(72) USA어라운드클럽 회장이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건강 달리기 강연을 가졌다.
권이주 회장은 13일 키세나 파크에서 ‘당뇨병 예방 및 치료’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달리기가 당뇨병에 좋은 이유와 걷고 달리는 방법을 소개하고 실습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뉴욕한인봉사센타 보건부(KSC NDPP)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엔 약 40여명의 보건부 회원들이 함께 했다. 권이주 회장은 50대 중반에 치명적인 당뇨병을 극복하기 위해 달리기를 시작, 건강을 되찾은 사연(事緣)을 갖고 있다.
2010년 6월 아시안 최초이자 최고령 미대륙횡단 마라톤 기록(만 65세)을 세운 바 있는 그는 정규 마라톤대회를 이날 현재 179회 완주해 미주한인 최다기록도 보유(保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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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뉴욕 60대한인 美대륙횡단마라톤 성공 (20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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