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카자흐스탄 코스타나이(Қостанай) 주에서 현대자동차의
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다. 생산 모델은 총 3종으로, SUV모델 투싼, 세단모델 엘란트라, 해치백모델 i30이다.
현대자동차 생산공장 인근의 토요타 사의 포츄너(Fortuner) 모델도 유사한 시점에 생산될 예정이며, 7월 말에서 8월 초 사이에 공식적인 판매가 시작될 전망이다.
현대자동차는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 알마티에서 버스와 트럭 등 상용차 생산라인을 가동중에 있다. 카자흐스탄에서현대자동차의 엘란트라, 액센트, 투싼 등을 주문할 경우 6개월 정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