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비가 오락가락했던 지난주는 전형적인 쌀쌀한 알마티의 만추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한국에서 온 공연단들의 열정적이고 풍성한 공연들로 인해 여느해 보다 온화한 한주를 보냈다.  

  주알마티분관이 주관한 '한-카 음악회', '아리랑 사진전', 한국문화원이 주관한 '한-카 예술의 밤'음악회와 '카자흐스탄 Humanscape' 사진전, 김수연 명창과 판소리 공연단의 순국선열의 날 기념공연 등이 그것이다.

   특히, 주알마티분관은 고려인 이주 150주년을 기념하여 한카 양국간의 문화 교류 확대차원에서 동포 지휘자인 한야콥선생과 사즈겐사즈(카자흐 전통 오케스트라),  아트보칼 및 한국 정선 군립예술단을 초청하여 한-카 음악제를 개최하여 한국과 카자흐스탄 음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감동의 자리를 만들었다. (상세 기사는 3면, 4면,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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