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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페스티벌 기금 마련행사에서 총 4만 2166.35달러의 기금이 마련됐다.

 

한인들의 정성, 코리안 페스티벌 ‘원동력’ 된다!

 

일일찻집·바자회 총 수익금 42,166달러 모금

관심과 참여 증진으로 ‘함께 만드는 축제’ 추구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한인들의 정성과 관심을 끌어내 2017 코리안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마련된 일일찻집과 바자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달라스 한인회는 17일(화) 코리안 페스티벌 기금마련 행사 결산보고를 통해 지난 7일(토)과 14일(토)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코리안 페스티벌 기금 마련행사에서 총 4만 2166.35달러의 기금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세부내역으로는 7일(토) 열린 일일찻집에서 9212.35달러가, 14일(토) 실시된 바자회에서 32,904달러가 모금됐다.

 

달라스 한인회가 코리안 페스티벌을 앞두고 일일찻집과 바자회를 개최한 달라스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증진시킴으로써 코리안 페스티벌을 ‘우리들의 축제’로 만들어내자는 취지였다.

 

일일찻집과 바자회 현장을 찾는 달라스 한인들의 발길만큼 한국인의 얼과 문화를 알리는 코리안 페스티벌이 단단해지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코리안 페스티벌은 제34대 달라스 한인회(회장 유석찬) 출범 이후 작년부터 H마트 뒷편 주차장에서 개최되면서 참여의 폭이 대폭 확장됐다.

야외행사로 첫 선을 보인 지난해 코리안 페스티벌에는 5만여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달라스 한인이민 역사 최대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는 호평이 쏟아지기도 했다.

 

명실상부한 한인 커뮤니티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한 코리안 페스티벌은 올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준비중이다.

오는 28일(토) 열릴 코리안 페스티벌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페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 성공기원 축제’로 치러진다.

 

역대 최고의 호평이 쏟아졌던 지난해 행사를 능가하는 축제가 될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더욱 다채로워지는 장터와 홍보부스, 명인명무가 출연하는 국보급 국악공연, 좌중을 압도하는 K-POP 열기, 중년층을 회춘하게 할 트로트 무대까지 지난해의 경험을 노하우로 변모시켜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를 창출하게 된다.

 

2017 코리안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8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H마트 뒷편 주차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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