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전통차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국제 차(TEA) 페스티벌' 행사가 28일 아스타나의 유라시아국립대학교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 인도, 터키, 그리고 유라시아대국립대의 공자아카데미가 공동으로 주관하였다. 아이트마감베토프 두만 유라시아대학 부총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 행사는 참여국들이 자신들의 전통차를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 문화공연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한국을 포함한 참여국들(인도, 터키, 중국)은 자국의 전통차를 전시하면서 관객이 직접 맛을 보는 시음 행사를 곁들여서 관객들이 그 나라 차문화를 체험하고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한국문화원은 우리의 전통 건강차인 유자차, 오미자차, 매실차와 함께 목련차와 팬지꽃차 등 색과 향이 아름다운 꽃차를 선보여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사진 제공 : 한국문화원)
이 행사는 대한민국, 인도, 터키, 그리고 유라시아대국립대의 공자아카데미가 공동으로 주관하였다. 아이트마감베토프 두만 유라시아대학 부총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 행사는 참여국들이 자신들의 전통차를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 문화공연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한국을 포함한 참여국들(인도, 터키, 중국)은 자국의 전통차를 전시하면서 관객이 직접 맛을 보는 시음 행사를 곁들여서 관객들이 그 나라 차문화를 체험하고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한국문화원은 우리의 전통 건강차인 유자차, 오미자차, 매실차와 함께 목련차와 팬지꽃차 등 색과 향이 아름다운 꽃차를 선보여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사진 제공 : 한국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