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이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기위해 공항에 왔습니다.
비록 세한협의 오랜 멤버는 아니지만,
그 어느때보다 다양한 경험을 하고 돌아가는 듯 합니다.
남겨두고 가는 사무국 두 분들께 괜스레 짐만 두고 떠나는듯 하여 송구합니다.
(이미 많은 짐을 남기고 떠나기도 합니다. ㅎ)
하지만 내년 봄 대회의 찬란한 봄 햇살을 기대하며 이제 다시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려 합니다.
그저 약간의 도움을 드렸을 뿐인데 수고했다 칭찬해 주시는 여러 선배님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럼 이제...
싸와디 크랍!!
*방콕 놀러오시면, 꼭 미리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도망가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