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청소년활동중심에서 창작,연길시의 공원소학교,신흥소학교,연신소학교,북산소학교 등
소학교 학생들이 출연한 가무《장백산아리랑》이 2월 6일 《매력교정》제15기전국교정설맞이련환축제-상해공연에서 특등상을 안아왔다.
《매력교정》은 전국교정설맞이련환축제로서 국내서 가장
일찍 시작되였고 규모,영향력이 가장 크고 가장 혁신성을 구비한 축제로 꼽혀왔다. 본기축제에 전국 86개의 예술단체의 3200여명 꼬마출연자들이
천진란만,자랑넘치는 예술적인 표현으로 전국인민에게 해맑은 새봄맞이 축복을 선물했다.
《장백산아리랑》은 우리민족풍정 및 조선족아동들의
행복하고 발랄한 생활을 충분하게 전시해 최고의 인기종목으로 특등상이란 영예를 받아안았다.
한편 축제에서 연길시청소년활동중심은
전국백가(百佳)예술교육기구에 당선되였고 예술중심의 김명옥주임은 전국백가예술교육사업일군에 당선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