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듀슨 식물원(5151 Oak St.)에서 핼로윈을 맞아 글로우 인더 가든( Glow in the Garden) 행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주제로 분장한 안내인들과 공원 곳곳에 장식을 설치해 자연 속에서 신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식물원은 전했다. 

 

어울리는 분장을 하고 현장에서 사진을 찍어 소셜미디어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우수작을 골라 선물을 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매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24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온라인이나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이광호 기자

 

 4d0120d0a8afb8b1fb2fb0e5ccf99691_1508955911_2472.jpg 24일 밴듀슨 식물원에서 밴쿠버공원위원회 존 쿠퍼 위원이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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