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박기태 칼럼니스트

 

 

안창호윤봉길프랭클린워싱턴.jpg

 

 

전세계 경제 활동의 중심 미국 화폐.

 

미국 화폐 100달러와 1달러 초상화의 주인공

 

미국인들에게 시대를 초월해 가장 존경받는 두사람

 

바로 벤자민 프랭클린과 조지 워싱턴입니다

 

 

미국인들이 이들을 미국의 화폐에 반영(反映)하여

모든 미국인들이 생활속에서 끊임없이 기억하게 만드는 이유

 

그들이 바로 위대한 독립운동가이기 때문입니다.

 

 

벤자민 프랭클린! (1706~1790년)

 

100달러 지폐 초상화의 주인공!

 

그는 미국이 영국 총독부의 통치를 받는 식민지였을때

영국으로부터 간섭과 지배로부터 미국의 독립을 이끌어내기 위해

헌신적인 활동을 했습니다.

 

 

그는 미국의 독립선언서, 파리 조약, 미국 연방헌법의 초안작성에 모두 참여한 유일한 인물입니다

 

특히 그는 미국이 영국과의 독립전쟁에서 유럽의 국가들이 미국의 편을 들수 있도록 프랑스와 동맹조약을 체결하는등 많은 유럽 국가를 대상으로 외교적 교섭활동을 추진했습니다

 

이런 공로로 오늘날 미국인들은 그를

미국을 영국의 식민지배로부터 벗어나게한 "위대한 독립운동가"이자

"첫번째 미국인" "미국인의 미래상" 이라는 영예로운 호칭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100달러 지폐 앞면에는 벤자민 프랭클린의 얼굴이 있으며

뒷면에는 미국 독립을 향한 그의 활동무대였던 독립 기념관이 새겨져있습니다.

 

 

11.jpg

 

 

조지 워싱턴 (1732년~1799년)

 

미국 1달러 지폐 초상화의 주인공!

 

영국으로부터 미국을 독립시킨 독립군 총사령관

 

그는 미국이 영국의 지배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미국 독립전쟁에서

미국의 승리를 이끈 위대한 독립군 총사령관

 

그가 이끄는 군인의 상당수는 제대로 훈련조차 받지 못했던 비정규군

 

그는 당시 세계 최고 수준의 군사력을 가진 영국군에 맞서서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도

전쟁에 참여한 미국인들의 독립 정신과 독립의지를 고취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영국과의 독립 전쟁에서 승리를 이끌어내었습니다.

 

 

미국 독립군 총사령관으로서 그는 영국과의 독립 전쟁에서 승리하고,

연방 헌법을 제정하였으며 만장일치로 미국 초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이런 공로로 오늘날 미국인들은 그를

"위대한 독립운동가", "미국 건국의 아버지", "미국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이라는

영예로운 호칭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위대한 독립운동가! 벤자민 프랭클린과 조지 워싱턴

 

오늘날 미국이 누리는 세계적인 영향력과 세계사적 성취는

바로 미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미국의 위대한 독립운동가들의 독립정신과 꿈으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영국으로부터 미국을 독립시킨 미국의 위대한 독립운동가

벤자민 프랭클린과 조지 워싱턴처럼

 

1910년부터 1945년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주권을 빼앗긴 한국 또한

한국의 독립을 되찾기 위해 자신의 삶 전체를 바친 위대한 독립운동가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안창호와 윤봉길입니다.

 

-----------------------------------------------------------------

한국의 위대한 독립운동가! 안창호

-----------------------------------------------------------------

 

 

12.jpg

 

 

1907년의 11월의 어느날

 

일본 근대화의 주역으로 일본 최고의 외교 정치가로 평가받으며

일본 정부로부터 조선 통감부 초대 통감으로 발령받은 66세 이토 히로부미

 

이토 히로부미는 일본의 총리, 장관, 대사, 정당총재등 40년간 국가 최고 지도자로 활동하며

미국, 영국, 러시아, 중국과 외교 협상에 일본 대사로 참여해 일본 국제 외교를 주도했습니다.

 

일본에서 총리대신까지 역임한 일본 최고 국가 지도자 66세 이토 히로부미 앞에

한국의 청년 지도자 29세의 안창호가 당당히 서있습니다.

 

오늘의 만남은 66세의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가 29세의 한국의 청년 안창호에게

직접 만남을 요청해서 이루어진것입니다

 

이날 만남에서 이토 히로부미는 아시아 평화를 향한 일본의 위대한 꿈에

안창호가 함께 해줄것을 요청합니다.

 

이토히로부미는 청년 안창호에게 메이지 유신과 근대화를 통해 이제 서구 열강과 같은 힘을 지닌 일본이 한국을 진심으로 도울것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한국과 아시아의 미래를 위해 한국이 반드시 해야하는 일은

바로 한국이 일본과 함께 하는것이라며 설득합니다

 

 

<이토 히로부미>

 

내 평생의 꿈이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재는 일본을 열강과 대등할 만한 현대 국가로 만드는 것이고,

둘째는 한국을 그렇게 하는 것이요. 셋째는 중국도 그렇게 하는것입니다

 

특히 일본의 함만으로는 강력한 서양 세력의 아시아 침입을 막을수 없으니,

일본은 한국과 중국의 힘을 키워 열강과 싸울 대등할 힘을 모으고자 합니다

 

그런 이유로 지금 일본은 한국의 발전에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발전이 완성되면 저는 중국으로 가서 중국의 발전을 도울것입니다.

안창호 선생도 나의 함께 아시아를 향한 위대한 꿈을 함께 해주시겠어요

 

 

<안창호>

 

한국, 중국, 일본의 협력이 아시아 평화의 시작이라는것에 동감합니다.

또한 당신이 과거 메이지 유신의 공로자로 일본을 변화시킨 공로도 알고 있으며,

한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려는 것도 감사합니다

 

하지만 당신이 우리 한국을 진정으로 발전시키고 싶다면 우리 한국은 한국인의 손으로 혁신하게 해주십시오.

 

만일 일본을 근대화한 메이지 유신이 미국인이 와서 했다면 일본인인 당신은 가만 있었겠습니까.

또한 미국인이 했다면 유신 또한 성공하지 못했을것입니다.

 

불행하게도 이미 일본은 한국과 중국인의 마음을 잃었습니다

 

이것은 일본의 불행이자 삼국 전체의 불행입니다.

일본이 한국의 독립을 위한다며 청일, 러일 전쟁을 했지만, 두 전쟁의 승리 후에

일본이 한국의 주권을 빼앗지 않았습니까?

 

일본의 침략당한 한국은 미국이나 러시아에 도움을 구할 것입니다.

일본 제국주의의 성장을 원치 않는 서구 열강은 우리 한국인의 요구를 들어줄 것이고

그러면 일본은 세계의 적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일본이 세계의 적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당신과 같은 큰 정치가가 노력해주길 바랍니다

 

66세의 일본 최고의 외교 정치가인 이토 히로부미는

일본 제국주의의 막각한 힘과 권력을 배경으로

한국을 발전시키기 위해 일본이 한국을 식민지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에 29세의 청년 안창호는 이토 히로부미의 기세에 조금도 눌리지 않고

한국은 한국인의 손으로 혁신하게 하라고 당당히 말합니다

 

그러자 이토 히로부미는 안창호 선생에게 일본에 협조하면

<청년 내각>을 만들어 국가를 경영하는 중요한 자리를 맡기겠다며 권유했습니다

 

이토는 안창호 선생에게 권력과 명예를 줄 수 있다며 일본 제국주의 협조해줄 것을 권유했지만 안창호 선생은 이토 히로부미의 제안을 단번에 거절하였습니다

 

 

"한국은 한국인으로 하여금 혁신케 하라!"

 

그는 한국을 변화시키는건 한국인이다.

한국인 스스로가 한국을 변화시키는 주인공이나

한국을 개혁시키는건 일본인이 아닌 한국인 스스로에게 맡겨라고 말했습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은 자신의 전 생애를 거쳐 그의 말을 실천한 사람이었습니다.

 

1902년 일본 제국주의의 노골적인 침탈이 진행이 될 당시

 

그는 한국을 혁신시키는 일은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고,

인재를 양성하는 힘은 바로 교육에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미국의 교육 시스템을 배우고자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그리고 25세의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초등학교에 진학해서

미국의 어린 초등학생들과 함께 공부를 합니다.

 

미국에서 공부하던중 안창호 선생은 미국에서 사탕수수와 오렌지 농장에서

힘들게 일하는 한국의 근로자들을 보게 됩니다

 

이들은 미국인들에게 힘없는 나라의 국민이라는 편견과

온갖 차별과 무시를 당하며 고통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14.jpg

 

 

안창호 선생은 미주 한인들의 처참한 고통을 가만히 지켜보며 공부만 할 수는 없다고 판단,

학교를 그만두고 차별받는 한인들과 함께 하고자 오렌지 농장에서 직접 일하기로 결심합니다

 

무엇보다 한인 근로자들을 향한 미국인들의 차별을 바꾸기 위해서

가장 우선적으로 한인들의 생각과 태도를 변화시키고,

이를 통해 한인들을 바라보는 미국인의 인식또한 바꾸고자 시도합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이 오랜지 공장에서 일하는 한인 근로자에게 가장 강조한 말이 있었습니다

 

"오렌지 한 개를 따더라도 정성껏 따는 것이 나라를 위하는 일"

 

한인 근로자들은 물었습니다.

 

선생님, 오렌지 한 개를 정성스럽게 따는것이 왜 나라를 위하는 일일가요?

 

도산 안창호 선생은 대답했습니다

 

미국에서 오렌지 농장에서 일하는 우리 한국인 노동자들이 정성스럽게 오렌지를 따면

한국에 대한 농장주들의 가지고 있는 인식을 바꿀수 있고,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높일 수 있습니다.

 

당시 오렌지 농장에 한국인 노동자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노동자들도 함께 일했는데,

한국인 노동자들의 일하는 태도에 대한 농장주들의 불만이 높았고,

이때문에 다른 나라 노동자들에 비해 부당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이에 도산 안창호 선생은 한국인 노동자들에게 오렌지 한 개를 정성스럽게 따는 것만으로도

한국인에 대한 농장주들의 인식을 바꾸어 부당한 대우를 고쳐나갈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높여나갈수 있다고 설득했습니다.

 

 

또한 오렌지를 정성껏 따서 한국인 노동자 수익이 높아지면 생활 수준도 향상될수 있고

이를 통해 장차 한국의 독립운동에 후원금을 보낼수도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오렌지를 따는것이 총과 칼을 들고 목숨을 바쳐 일본 제국주의와 싸우는

독립운동가의 활동은 아니더라도 한국의 독립을 위해 한 개인이 할수 있는 평범하지만 위대한 활동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미국에서 직접 오랜지 공장에서 오랜지를 따며 미국 사람들에게

한국인들이 얼마나 작은일에 성실하고, 정직하며, 최선을 다하는지를 몸소 실천해보이고

이를 통해 미국사회에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시켜 나갔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미국인들의 존경을 받아 일본 제국주의에 맞서 독립운동하는

한국인들에 대한 지지를 확대해나갔습니다

 

 

무엇보다 안창호 선생은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유학생, 노동자, 사업가등이 각자 개별적으로 흩어져 있어 힘을 하나로 뭉치지 못하고 있고, 바로 이러한 이유때문에 미국사회에서 한인들이 제대로 된 인권과 권익을 보호받지 못함을 안타깝게 여겼습니다

 

 

그래서 선생은 미국의 흩어진 한인들을 하나로 모이게 하는 한인 단체를 결성해서

한인 근로자들의 인권 보호와 권익 보호에 힘을 썼습니다.

 

 

그가 주도적으로 설립한 미주 한인 단체를 통해 미주의 흩어진 한인들을 하나가 되었고

이를 통해 한인 근로자들은 서로가 새로운 일거리를 적극적으로 얻을수 있었으며

약한 민족의 서러움을 극복할수 있었습니다.

 

 

100년전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뿌렸던 안창호 선생의 씨앗은 오늘날 위대한 결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에는 미국정부기관 중 유일하게 한국인의 이름을 딴 "도산 안창호 우체국"이 있습니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가장 번화가에 있는 인터체인지엔 ‘도산 안창호길’이라 되어 있습니다

 

미국의 명문 대학교인 남가주대학교엔 도산 안창호 선생의 생가를 재현한 ‘한국학 연구소’가 있습니다

 

 

15.jpg

 

 

미국의 리버 사이드시는 시청근처에 세계적인 영웅들의 동상을 세워져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흑인의 인권운동을 위해 인생을 바친 미국의 마틴루터킹과

인도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간디 동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세계적 영웅들의 동상들 사이에 한국의 도산 안창호 선생의 동상이 세워져있습니다.

 

리버사이드시는 한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삶을 바친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신과 업적을 미국에 알리기 위해 도산 안창호 선생의 동상을 세운다고 밝혔습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의 동상은 미국에 세워진 한국인 최초의 동상입니다

또한 미국 애틀랜타에 있는 마틴루서킹센터에 아시아인 최초로

한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명예의 전당에 올려졌습니다

 

이는 미주 한인 동포들의 위상과 자유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생을 통해

모든 한국의 긍정적 이미지를 높여나가고 있습니다.

 

 

--------------------------------------------------------------------

한국의 위대한 독립운동가! 윤봉길

--------------------------------------------------------------------

 

 

17.jpg

 

 

25세의 청년으로 인류를 대표하여 일본 제국주의를 심판한 위대한 한국의 독립운동가가 있습니다.

 

바로 한국의 위대한 독립운동가 윤봉길입니다.

 

일본의 중국 침략전쟁인 '만주사변'이 일본의 승리로 끝나자 아시아 평화를 위협하는

일본 제국주의의 위세는 하늘을 치솟았습니다.

 

1932년 4월 29일. 일본군은 일본과의 전쟁에서 패배한 중국 국민들에게 큰 모욕감을 주기 위해 중국 상하이의 한 공원에서 전쟁 승리를 기념하는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일본왕의 생일 행사까지 함께 하기로 해서 행사는 축제처럼 진행이 되었고,

행사 시작은 일본의 국가가 연주가 되었습니다.

 

 

이때 25세의 젊은 청년이 일본 국가 연주가 끝나는 시점에 물통으로 위장한 폭탄을 행사장에 던져 일본 최고 군대 사령관이 사망하는 등 일본 군 전력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 청년의 활동은 미국의 뉴욕타임스, 영국 데일리 미러와 같은 해외 언론에 1면에

소개될 만큼 국제사회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 영국의 한 언론은 이 사건에 대한 기사에서 ‘일본은 한국을 식민지배하는 동안

경제적 행정적으로 발전시켰다고 말하지만 한국인들은 일본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소개하는 등 국제사회에 그동안 일본이 일방적으로 선전했던 한국지배에 대한 왜곡된 주장을 바로 잡는데도 큰 공을 세웠습니다.

 

무엇보다 중국의 국가 지도자 장제스 총통은

“중국의 100만 대군과 4억 중국인도 하지 못한 일을 조선의 한 청년이 해냈다”라고 이 청년을 극찬했습니다.

 

25세의 나이로 중국의 최고 국가지도자로부터 중국의 100만 대군이 하지 못했던 일을 해냈다고 평가받았던 조선의 한 청년.

 

이 청년이 던진 것은 폭탄이 아니라 인류를 대표하여 일본 제국주의를 심판하려는 한국인의 꿈입니다.

 

한국인으로 인류를 대표하여 일본 제국주의를 심판한 청년!

 

이 청년의 이름은 윤봉길입니다.

 

 

18.jpg

 

 

청년 윤봉길의 꿈을 통해 중국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대한 막대한 후원을 시작했고

중국의 국가지도자 장제스 총통은 1943년 11월 카이로 회담에서 연합국 국가지도자들을

설득하여 카이로 선언에 한국을 독립시킨다는 특별 조항이 들어가게 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 이승만은 그의 저서에서 ‘한국 해방의 단서가 된 카이로 회담에서 중국 장개석 주석은 한국의 자주 독립을 적극적으로 연합국에 설득했고, 그 원인은 윤봉길 때문이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일본 내무성이 작성한 문서에는 상해 의거에 관해 윤봉길이 남긴 당당한 꿈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현재 세계지도에 한국은 일본과 같은 색으로 표기가 되어 전 세계인은

한국의 존재를 아무도 인정하지 않는 상황이다. 따라서 한국을 세계인의 머릿속에

강력하게 새겨 넣는 것은 장차 우리의 독립운동에 관해서 결코 헛된 일이 아님을 믿는다."

 

 

청년으로서 나라의 독립을 위해 자신을 헌신한 윤봉길

자신의 꿈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을 각인시킨 위대한 청년! 윤봉길!

 

“전 세계인의 머릿속에 대한민국을 강력하게 새겨라!”

 

나라의 독립을 향한 윤봉길의 꿈은 오늘을 살아가는 한국 청년들의 꿈으로 이어져

21세기 한국을 아시아 평화 중심국, 지구촌의 미래를 향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

 

오늘날 미국인들에게

위대한 독립운동가로 기억되는

벤자민 프랭클린과 조지 워싱턴처럼

 

오늘날 한국인들에게도 안창호와 윤봉길은

위대한 독립운동가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수천년의 역사동안 꿋꿋하게 독립을 지켜온 한국인에게

1910년부터 1945년까지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주권을 빼앗긴 시기는

치욕스러운 시간입니다.

 

 

하지만 치욕스러운 시간속에서도

한국의 위대한 독립운동가들은

일본 제국주의의 통치에 길들어지지 않고 독립 정신을 지켜나갔습니다..

 

수많은 한국의 독립운동가들은 치열하게 저항했으며,

끊임없는 일본 제국주의와 맞서 싸우고 아시아 평화를 만들어나갔습니다.

 

한국 독립운동가들이 위대한 활동은

한국역사에서 가장 치욕스런 일본 식민지배의 역사를

독립정신으로 세상을 바꾸어나가는 위대한 역사로 변화시켜나갔습니다. .

 

 

위대한 독립운동가들의 꿈이 한국인의 가슴속에 존재하는한

대한민국은 일본 제국주의와 싸워 승리한 위대한 독립운동가의 나라입니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위대한 한국의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계승해

21세기 지구촌을 변화시킬 한국 청년을 찾습니다!

 

반크 청년의 도전이 지구촌의 미래입니다.

 

 

21.jpg

 

 

-----------------------------------------------------------------

 

유투브 주소: <세계를 바꾼 미국과 한국의 위대한 독립운동가!>

 

https://youtu.be/X4-qclH1kXI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 |
  1. 안창호윤봉길프랭클린워싱턴.jpg (File Size:51.6KB/Download:46)
  2. 11.jpg (File Size:43.6KB/Download:46)
  3. 12.jpg (File Size:50.4KB/Download:47)
  4. 14.jpg (File Size:84.0KB/Download:45)
  5. 15.jpg (File Size:72.2KB/Download:42)
  6. 17.jpg (File Size:63.1KB/Download:44)
  7. 18.jpg (File Size:55.2KB/Download:47)
  8. 21.jpg (File Size:73.6KB/Download:51)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 <세상은 밝단다> “시와 과학” file

    [시선]   호월(올랜도 거주 과학시인)     <세상은 밝단다>“시와 과학” - 사랑하는 아들에게- 아들아, 내 물리학 강의를 좀 들어 보렴. 전자장파의 세계에서 감마선의 파장은 0.1 앵스트롬 범위 그보다 100배 긴 엑스레이는 10 앵스트롬 범위 그보다 100배 긴 자외선은 0...

    <세상은 밝단다> “시와 과학”
  • 헝가리에서 하나의 세계를 꿈꾸다 file

    (24)유라시아의 사랑과 모험, 평화이야기   Newsroh=강명구 칼럼니스트     도나우 강은 헝가리와 슬로바키아를 두 개의 나라로 나누며 유유히 흘러가고 있다. 코마롬이라는 도시는 도나우 강가에 있는 휴양도시이다. 헝가리는 유럽의 보물(寶物)이라고 불린다. 수천 년 ...

    헝가리에서 하나의 세계를 꿈꾸다
  • 돌섬의 바보 부부 file

    Newsroh=이계선 칼럼니스트     돌섬을 찾은 노처녀들이 떠들어대는 이구동성(異口同聲).   “은퇴한 노목사님부부의 생활모습이 꼭 고향시절 어린애들의 부부놀이처럼 보여요.”   “제대로 봤군요 돌섬농장만 해도 그래요. 간판이 ‘에덴농장’ ‘아리랑농장’이라 대형농장...

    돌섬의 바보 부부
  • “경기는 끝났고, 북한이 이겼다“

    핵전문가 “경기는 끝났고, 북한이 이겼다“ [시류청론] 트럼프, 김정은과 햄버거 먹는 날이 속히 오기를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김현철 기자 = 북한이 지난 15일 화성-12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북태평양으로 발사한 이후 한 달 반이 지나도록 탄도미사일을 쏘지 ...

    “경기는 끝났고, 북한이 이겼다“
  • 헝가리 평원에 눈부신 평화의 햇살 file

    유라시아의 사랑과 모험, 평화이야기(23)   Newsroh=강명구 칼럼니스트         오스트리아에서 헝가리로 넘어서는 길은 산도 없고 강도 없고 햇살만이 들판에 축복처럼 가득하였고 거미가 햇살에 날리는 거미줄이 수도 없이 얼굴에 와서 걸리곤 하였다. 1번 국도를 따라...

    헝가리 평원에 눈부신 평화의 햇살
  • 만시지탄의 힘으로 영주댐을 file

    Newsroh=김지영칼럼니스트     무섬마을 청년회장 재현씨(63)가 해우당으로 들이닥쳤다. 우람한 몸의 움직임은 급하고 대추빛 얼굴과 부리부리한 눈은 긴장한 표정이 역력하다. (무섬 청년회는 회원 대부분이 60대이다)   늦은 점심으로 끓인 라면이 거의 다 돼, 수저와 ...

    만시지탄의 힘으로 영주댐을
  • '유령 축제의 날' 할로윈, 문화와 종교 혼합

    [생활칼럼] 고대 스콧틀랜드에서 기원, 로마문화도 가미   ▲ 검정색과 주황색으로 표현되는 할로윈의 대표적 심볼은 '잭 오 랜턴' . 미국인들은 잘익고 통통한 둥근 호박을 사서 속을 파내고 껍데기는 무서운 모양의 얼굴로 조각해 집앞에 둔다. 자료사진   (올랜도) 최...

    '유령 축제의 날' 할로윈, 문화와 종교 혼합
  • 오스트리아 동포들의 따뜻한 손 file

    (22)유라시아의 사랑과 모험, 평화이야기   Newsroh=강명구 칼럼니스트         같은 게르만 민족이지만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독일 사람들보다 덜 사색적이고 덜 철학적인 것 같다. 호기심 가는 것이 나타나면 캥거루의 눈처럼 동공(瞳孔)이 커진다. 오스트리아 사람들이...

    오스트리아 동포들의 따뜻한 손
  • 시험의 기술

    공부를 잘하는 소위 우등생의 길로 접어들어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받아내는 기쁨을 누리는 데는 학생의 노력, 교사진의 자질 등 학습내용에 관련된 요소 외에도 많은 기술적인 부분이 존재합니다. 저는 평소에 학생들에게 공부를 잘 하기 위한 현실적인 학습기술을 전수...

    시험의 기술
  • 지혜로운 정치참여 필요한 때

    선거철입니다. 한인사회에서도 예년보다는 더 적극적으로 후보자들을 찾아가 후원을 약속받으려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애틀랜타 시장 선거와 관련해 한인 매체들은 대부분이 노우드 후보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노우드 후보와 연결되는 한인들이 있는 데다 여론조사 결...

  • 세계를 바꾼 미국과 한국의 위대한 독립운동가! file

    Newsroh=박기태 칼럼니스트         전세계 경제 활동의 중심 미국 화폐.   미국 화폐 100달러와 1달러 초상화의 주인공   미국인들에게 시대를 초월해 가장 존경받는 두사람   바로 벤자민 프랭클린과 조지 워싱턴입니다     미국인들이 이들을 미국의 화폐에 반영(反映...

    세계를 바꾼 미국과 한국의 위대한 독립운동가!
  • 나이들면 '도랑물'이 필요하다 file

    [이민생활이야기] 돌아오는 카지노 배에서 생각한 것   (탬파=코리아위클리) 신동주 = 플로리다에서 가뭄중에 마르지 않는 도랑물을 찾기란 하늘에서 별을 따오기 보다 힘들 것이다. 지반이 물을 빨아들이는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가뭄에 흐르는 도랑물...

    나이들면 '도랑물'이 필요하다
  • 우월감이 없는 기독교 file

    [종교칼럼] (LA=코리아위클리) 최태선 목사(어지니교회) = 아주 오래 전 감비아 선교사였던 어떤 분의 설교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설교에서 그분은 한 인본주의자의 예를 들며 그리스도인이 인본주의자보다 못해서야 되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

    우월감이 없는 기독교
  • 한국 고급 두뇌들이 미국에 남은 이유는? [2]

    [특별기획] 재미과학자들의 실태와 활동상 1 (올랜도=코리아위클리) 김명곤 기자 = 한국전쟁이 막 끝난 1955년 도미하여 학부와 대학원 과정을 거쳐 1967년 내분비학(Endocrinology)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한 재미과학자가 있다. 그는 1947년 17세의 나이에 혈혈단신 탈북...

    한국 고급 두뇌들이 미국에 남은 이유는?
  • 뉴욕 이민사박물관에 왜 소녀상인가 file

    Newsroh=소곤이 칼럼니스트         최근 뉴욕한인회관에 ‘평화의 소녀상’이 안치(安置)됐다. ‘위안부 기림비’는 2010년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해외 최초로 건립됐지만 소녀상이 뉴욕 일원에 세워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1년 12월 서울의 일본대사관 앞에 처음 ...

    뉴욕 이민사박물관에 왜 소녀상인가
  • 꼬리가 몸통을 ‘심하게’ 흔든 NZ 총선

    뉴질랜드의 선거제도인 혼합비례투표제(MMP)는 독일을 모델로 하고 있다. 세계에서 혼합비례대표제를 채택하고 있는 대표적인 두 나라인 뉴질랜드와 독일은 공교롭게도 지난달 총선을 실시했고 두 나라 모두 3기 연속 집권했던 중도 우파 정당이 최다 정당 투표를 획득했...

    꼬리가 몸통을 ‘심하게’ 흔든 NZ 총선
  • 인간의 길을 묻다

      방대한 중국 역사를 우리는 주로 소설 형식으로 접하고 있다.그 대표적인 것이 삼국지(三國志)와 열국지(列國誌)이다.   소설이 아닌 역사서로 또한 우리에게 중요한 자료로서 다가오는 것이 바로 <사기(史記)>이다.   <사기>의 작가인 사마 천에 대한 이야기는 대부...

  • 문화적 동화와 문화적 적응은 다르다

    다른 문화 존중, 고유한 문화도 버릴 필요 없어     (로스앤젤레스=코리아위클리) 홍병식(내셔널 유니버시티 교수) = 각종 인종이 섞여 살고 있는 미국, 특히 남가주에서는 문화적 동화 (Melting Pot)이라는 개념과 문화적 적응 (Cultural Salad)의 개념이 상존합니다. ...

    문화적 동화와 문화적 적응은 다르다
  • 골아픈 미국의 장기이식 분배 체계, 뾰쪽수 없을까?

    [이슈] 장기 분배 연합체 고민 여전, 신규 법안 다시 의회에     (올랜도=코리아위클리) 최정희 기자 = 장기이식이 필요한 환자들은 자신의 차례가 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린다. 장기 기증자보다는 대기자가 훨씬 많은 상황에서 기다리는 기간이 지속된다는 것은 고통이...

    골아픈 미국의 장기이식 분배 체계, 뾰쪽수 없을까?
  • 아는 것이 병인 시대 file

    [종교 칼럼] (LA=코리아위클리) 최태선 목사(어지니교회)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 널리 알려진 성철 스님의 법어입니다. 너무도 간단한 내용이어서 누구나 이해하는 것 같지만 성철 스님이 이 경지에 다다르는 데는 수십 년 면벽 수행이 필요했습니다. 오래 전 다...

    아는 것이 병인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