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그룹 (CIS지역 본부장 정만수전무)은 귀뚜라미보일러 홍보를 위해 9월2일부터 5일까지 나흘 간 카자흐사탄 알마티 ATAKENT에서 열리는 제5회 국제냉난방설비전시회 ‘Aqua-Therm ALMATY 2015’에 참가했다. 

  영산그룹은 알마티 국제냉난방전시회에 역대 최대 규모로(61.75 sq.m.) 5년 연속 참가하면서 카자흐스탄 및 독립국가연합(CIS) 시장 공략을 위한 수순을 밟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주력 제품인 ‘트윈알파-2 가스보일러’와 ‘하이핀-2(저녹스 하이핀)’를 비롯해 ‘터보하이핀’ ‘스텐하이핀’ ‘펠릿스토브’ 등 친환경 신제품을 대거 전시했다.

  하이핀-2 가스보일러는 기존 보일러의 1•2차 열교환기 없이 단 하나의 ‘하이핀 저탕식 열교환기’로 최신 기술을 구현한 제품이다. 트윈알파-2는 극한의 사용 조건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지진감지장치, 가스누출장치 등 안전장치도 갖췄다.

  특히 질소산화물 배출을 최소화한 특수설계 버너 적용으로 친환경 기준을 만족시킨 일반 보일러 신제품도 처음 선보였다. 

  이 밖에 국내 최초로 CE(유럽공동체마크)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펠릿 열풍스토브도 함께 출품하여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았다. 

  영산그룹 관계자는 “2008년 카자흐스탄 및 우크라이나 시장에 진출한 이후 현지 50여 개의 배급망을 통한 영업 활동에 주력했으며, 2015년부터 독립국가연합(CIS)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우즈베키스탄 판매 법인을 설립하고 우즈베키스탄 Aquatherm 전시회에 참석하였고, 키르키즈스탄 딜러망을 구축하여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친환경 기술력을 입증해 ‘KITURAMI’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CIS 전지역 유통망 확대를 위한 신규 대리점 확보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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