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기업 아마존이 밴쿠버에 일자리 1000 곳을 늘린다.

 

아마존은 오는 2020년까지 BC주에 1000명을 신규로 고용해 총 2000명 규모로 키운다고 3일 밝혔다.

아마존은 밴쿠버 다운타운 던스미어(Dunsmuir) 스트리트에 5만 평방피트 규모의 새 공간을 임대해 두 번째 사무실로 쓸 계획이다. 새로 고용되는 인력은 소프트웨어 개발과 인사업무, 마케팅 등 전분야가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은 밴쿠버 사무소의 업무 결과가 회사 내·외부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어 사무실 확장의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마존은 밴쿠버 사무실 확장 발표가 내년 있을 제2본사 계획과는 별개라고 선을 그었다.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557 캐나다 코로나19 상황, 이젠 한국보다 캐나다가 더 안전 file 밴쿠버중앙일.. 21.07.15.
2556 캐나다 넬리 신 의원, 에린 오툴 보수당 대표와 밴쿠버 사업가 고충 경청 file 밴쿠버중앙일.. 21.07.16.
2555 캐나다 밴쿠버 한인신협, 올해 세계한인의 날 포상 대상 후보로 선정 file 밴쿠버중앙일.. 21.07.16.
2554 캐나다 필수 인력 9만 명 및 유학생, 영주권 신청 중 취업 자격 유지 file 밴쿠버중앙일.. 21.07.16.
2553 캐나다 7월 6일부터 백신접종 주기 4주로… 2차 접종 예약 재변경 가능 file Hancatimes 21.07.17.
2552 캐나다 200억 투자한 COVID Alert 앱 “결과는 여전히 기대에 못미쳐” file Hancatimes 21.07.17.
2551 캐나다 메리 사이먼, 원주민 출신 최초 캐나다 총독으로 임명 file Hancatimes 21.07.17.
2550 캐나다 퀘벡주 12일부터 상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및 이용객 제한 완화 file Hancatimes 21.07.17.
2549 캐나다 최근 캐나다에서 발견된 “람다 변이”에 대해 file Hancatimes 21.07.17.
2548 캐나다 퀘벡주 9월부터 “백신여권” 시스템 본격 도입 file Hancatimes 21.07.17.
2547 캐나다 수용 인원 제한 완화에 한시름 놓은 퀘벡주 소매업체들 file Hancatimes 21.07.17.
2546 캐나다 FDA, 얀센 백신 부작용으로 신경성 질환 가능성 언급 file Hancatimes 21.07.17.
2545 캐나다 캐나다, 개발도상국에 AZ 백신 1,770만 회분 기증...백신 구매 자금 지원도 file Hancatimes 21.07.17.
2544 캐나다 퀘벡주, 이전 COVID-19 감염자에게도 2차 백신 접종 허용 file Hancatimes 21.07.17.
2543 캐나다 12세 미만 어린이 COVID-19 백신접종은 언제쯤? file Hancatimes 21.07.17.
2542 캐나다 트뤼도 총리, 가스페 지역 풍력 발전소에 2,500만 달러 투자 발표 file Hancatimes 21.07.17.
2541 캐나다 연방-퀘벡주 정부, 항공우주산업에 대규모 투자 file Hancatimes 21.07.17.
2540 캐나다 접종률 상위국들 변이확산에 결국 봉쇄 재강화... BC주의 미래는? file 밴쿠버중앙일.. 21.07.17.
2539 캐나다 BC주 의무교육에 '반인종주의' 포함 논의 file 밴쿠버중앙일.. 21.07.17.
2538 캐나다 한인 비즈니스 창업 설명회, 다양한 정보와 성공 노하우 제공 file 밴쿠버중앙일.. 21.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