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에는 임금 상승이 기대되면서 소비 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ASB의 4/4 분기 경제 전망 리포트에서 나타났다.
ASB의 경제 전문가들은 내년도 GDP 성장율이 약간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지만, 총선 공약에 따라 최저 임금이 오르면서 전반적으로 임금 인상이 기대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인구 성장율이 저하되면서 주택과 서비스 부분 등의 수요가 줄어들어 GDP 성장율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낮은 노동력 중가율로 노동 시장이 오히려 압박을 받으면서 임금이 오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시간당 15달러 75센트의 최저 임금도 2021년도에는 20달러에까지 이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반적으로 임금 인상이 초래되어 가계 수입이 늘어나고,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소비 활동이 활발하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것으로 예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