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에 떠 있는 식당이 곧 오클랜드에 등장하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디너 인 더 스카이”는 세계적으로 새로이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식당을 찾은 고객들은 공중에 떠서 식사와 풍경을 즐기는 식당으로 시내 퀸스 워프의 더 클라우드의 50미터 상공에서 비행선과 같은 식당이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17일까지 하루에 일곱 차례 운영될 예정으로 브런치, 런치, 디너, 와인 칵테일 등으로 고객들에게 식사와 경치를 제공할 것으로 전해졌다.
11년전 벨기에에서 시작된 디너 인 더 스카이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동경과 런던, 파리 등 50개 국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드디어 오클랜드에서도 새로운 개념의 먹거리가 소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캡쳐: http://www.thebreeze.co.nz/home/win/regions/auckland/2017/11/Win-Dinner-in-the-Sk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