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지역의 주택 매매 중앙 가격이 85만 달러로, 10월 기준으로 지난 한 해 동안 3.2% 하락하였으며, 2010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중앙 가격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부동산 협회에서 밝혔다.
특히 전 오클랜드 시 지역인 시내와 그 외곽지역은 중앙 가격이 가장 많이 하락하여 지난 해 10월 이후 백 2만5천 달러에서 85만 달러로17%나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지역의 중앙 가격 하락은 주택 가격의 하락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지난 한 해 동안 이 지역에 상당히 많은 수의 아파트식 주택 공급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되었다.
CBD 지역의 중앙 가격은 24% 정도 하락하였으며, 마웅가키키 타마키 워드 지역도 14%나 하락하였지만, 저렴한 가격대의 아파트 공급이 많이 제공되어 나타난 결과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