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혹은 흡연자 구강위생 더 신경써야 

 

중산층이 많은 잉글랜드 남쪽 혹은 동쪽이 빈곤층이 집중된 북쪽보다 치아 관리 상태가 좋다.
넛필드 재단과 헬스파운데이션이 공동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빈곤층이 치아 문제로 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가 중산층이나 부유층보다 2배나 높았다.
이 차이는 오래 전부터 있었으며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또한 성인 4명 중 1명은 하루 두 번 칫솔질하지 않고 최근 3년간 치과 검사나 진료를 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이나 음주, 흡연자의 경우 충치나 치주 질환 문제 발생이 더 빈번하고 상태도 심각해 구강 위생에 더 신경써야 한다”고 의사들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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